상위 1% 투자자들의 시크릿 임장노트
양종수 지음 / 선비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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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것이 변한 삶을 살고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는 변화가 너무 심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이 있다. 


돈은 사람을 배신해도 땅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하기 전 부동산, 주식 등에 관심이 없었다. 그렇지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직면한 문제가 바로 부동산 문제이다.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책에 도움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잦은 직업 변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정보들로 인해 혼란과 어려움도 겪었다. 집을 구해본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부동산에 가서 집을 소개받고 직접 방문해 본다고 하더라도 완벽한 조건을 가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가 그런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우리게 해주고 있다. 저자는 어려운 말을 하지 않는다. 내 집 마련하는 법부터 시작하여 어떤 것들을 고려할지 체크리스트들을 만들어 소개해주고 있다. 내 집 마련의 목적 구분부터 부동산 매매 후 셀프 등기를 하는 법까지, 부동산 전체 과정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나처럼 부린이들에 대한 팁과 조언도 아까지 않는다.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에 대한 설명들도 잘해주고 있어 도움이 되었던 거 같다. 이 책을 통해 새로 살집을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이다.)

‘임장간다’는 말을 처음들어봤는데, ‘현장에 임한다’는 말로 직접 방문해 철저하고 분석해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행위이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직접 보고 분석해보는 거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주로 대낮에 방문하여 마음에 들어 아파트를 샀는데 밤에 빛 공해가 너무 심하거나 출퇴근길 러시아워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면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또 건조할 때 집을 마련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상습 침수되는 공간에 집이라면 난감할 것이다. 

땅을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맹지라면 얼마나 난감할 것인가. 또 개발지라고 해서 샀는데 개발 계획이 철회되어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그 빚은 고스란이 나의 몫이 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입장에서 임장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살펴볼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또 현장 점검에서는 건물 주변 환경부터 중개소 사장님에게 팁을 얻는 방법까지 말해준다. 자신의 실제 경험을 녹아내어 노하우들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소개시켜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장 노트 안에 부록은 우리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토지를 구입할 때 어떤 것을 고려해야할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혹시 내가 부동산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 책을 구입해서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여 어렵게 정보를 얻었다 하더라도 그 정보가 거짓이거나 잘못이라면 고스란히 내가 책임을 저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방문하기 전 내가 먼저 정보를 얻고 그것을 비교한다면 실패한 투자가 되는 것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닐까?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가격 속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사람이면 이런 책을 구입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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