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성 작가님의 어떤 사랑의 고백 1권 리뷰입니다 아직 1권이지만 딱 제 취향인 글을 만나서 좋아요 정말 술술 잘 읽혀요 솔직히 혁명의 시대에 사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만으로도 끌리는데 여기에 복수 키워드까지 있다니 완전 원플원이죠 그리고 작가님이 자료 조사를 많이 하신 듯 그 시대의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어요 공수 캐릭터도 좋았고요 잘 봤습니다
꽃낙엽 작가님의 바이트 플라워 리뷰입니다 표지 일러스트 보고 사이버펑크물인 줄 알았어요 ㅎㅎ 재밌는 설정입니다 제비와 꽃뱀아닌 꽃게이가 원나잇로 시작하는데 과연 쌍방 찐사가 될까 궁금하네요 사실 둘이 연인이 될테지만 그 과정의 묘미를 보는 게 이 소설의 킬포 같아요 재밌습니다 잘 봤어요
풍성모 작가님의 상사의 종 외전 리뷰입니다 외전이 나오기를 기다려서 그런가 기대감에 더 재밌게 봤어요 서대표는 여전히다정하고 태하도 많이 성장했네요 처음에 병원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말이죠 태하한테 어떤 일이 생기든 서대표는 영원히 태하편이자 보호자일 거 같아서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