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좀비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본편 볼 때부터 평성교도소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외전에서 보게 됐네요 대식이랑 겨울이도 햇빛이 비치는 동쪽으로의 여정을 시작할 거 같아서 외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둘이 아귀들이 없는 곳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 au외전은 꿈인지 현실인지 어리둥절한 대식이를 보면서 좀 서글펐는데 겨울이 말처럼 뭐 어쨌든 둘이 함께 있으면 되는 거겠죠 잘 봤습니다
비원 작가님의 작야 1권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동양물을 좋아해서 타플랫폼에서 연재할 때부터 단행 나오기를 기다렸거든요 재밌습니다 솔직히 전작들도 조금씩 생각나기는 하는데 그래도 잘 끓인 김찌는 늘 맛있는 법이죠 작가님의 수들을 좋아하는데 군정도 마음에 들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