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님의 사랑하는 스폰서 2권 리뷰입니다 유사가족물 좋아하면 꼭 봐야 합니다 인류애 충전되는 느낌이에요 지후랑 지환이 너무 귀엽고 지후 형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라 뭔가 애틋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지후네 그룹이 성공하는 모습이 꼭 보고 싶어져요 공수 나이 차이가 많아서 어떨까 싶었는데 둘의 감정이 서서히 진행돼서 마음에 들어요 그래도 상무님은 도둑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