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의 야바의 대사를 보는 순간 빵터졌네요 고자들이랑 잘 지내고 있구나 야바야 기특하다 차이석과 야바의 달달한 일상과 본편과 연관된 푸른 수염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외전이 너무 짧아서 슬프지만.. 언젠가는 작가님이 꽉 찬 분량의 외전을 주실 거라 믿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