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전 상황까지 다 알고 나니까 공수 둘 다 진짜 집착공 집착수였군요 레안드로 시점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런 뒤틀린 사랑과 증오가 취향이라 만족스럽네요 제이니의 캐릭터만 돋보이는 듯했는데 후반으로 오니 레안드로가 잘 보여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베르네르가 맘에 들더라고요 얘도 뭔가 조금 뒤틀렸어.. 잘 봤어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