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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수학 그림책 - 미야니시 다쓰야의 ‘수’ 이야기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고 녀석 맛잇겠다'의 미야니시 다쓰야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수학 책입니다. 어딘가 익숙한 그림에 아이들이 무척 반가워하더라구요. 미야니시 다쓰야의 그림은 스타일이 비슷해서인지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에는 수학 교과과정이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어 '1+1=2' 라는 형식이 아닌 '빨간 새 한마리가 놀고 있는데 파란 새가 한마리 더 날아왔다면 새는 모두 몇 마리일까?' 라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에게 수 개념을 익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스토리텔링 수학에 익숙하게 도와줘야하는데 이 책은 책 제목처럼 아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