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모양으로 손질된 특이한 정원이 시선을 이끕니다. 흑백으로 그려진 일러스트는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완벽합니다. 정교하고 웅장한 가사지의 정원에 들어서게된 앨런의 이야기에 같이 조바심내며 프리츠를 찾아나서는데 생각지 못한 마지막 반전에 깊은 여운을 가지게 됩니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환상과 상상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발전해 나간게 아닌가 생각되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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