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빼빼 말라 비틀어진 부하토끼들을 보고
대장 토끼는 당근죽을 만들어 먹이고
그후로는 살빼기를 그만두고 진짜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다시 빵빵한 대장토끼가 되었습니다.
부하 토끼들과 대장토끼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보기좋았던 책입니다. 먹지않기로 했지만
본능에 충실에 대장토끼를 입에 넣은 사자랑
공기 음식부분을 아이는 특히 좋아했습니다.^^
아이가 서평 책중에서 가장 좋아해 매일 매일 읽어주고
있네요^^ 아이에게도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
충분히 멋지고 사랑스러우니 친구들 부러워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