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입은 수탉 생각말랑 그림책
제시 밀러 지음, 바바라 바코스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골농장에 사는 수탉은 반짝반짝 빛나는 금실로 바느질된

청바지를 샀어요.



자신감에 찬 수탉은 다른 동물들도 청바지가 멋있다고

할꺼라 생각했지만 모두 웃음을 터트렸고

수탉은 부끄러워 도망가요.



하지만 곧 수탉은 내가 좋아산 청바지니 다른 동물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고 신경쓰지 않기로해요



그러자 동물들은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수탉을 멋지다고 생각하게 되요.

처음엔 비록 부끄러워 했지만

다른 누군가가 뭐라 생각하든 소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서는 수탉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도 이 책을 함께 읽은후 친구의 다른점도

인정해줘야하고 혹시나 친구들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해도 스스로 당당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면 멋진 수탉처럼 될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