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컨셉맵으로 미래 그리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탐험
류용효 지음 / 열린 인공지능 / 2024년 3월
11,000원 → 11,000원(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4년 04월 08일에 저장

책이 우리를 이어 줄 거야- N권의 책 속, 길을 내는 질문들
박현희 지음 / 북트리거 / 2024년 3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4년 04월 08일에 저장

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영화, 드라마, 예능과 떠나는 랜선 진로 여행
최영숙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3월
17,800원 → 16,020원(10%할인) / 마일리지 8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24년 04월 08일에 저장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신진상 지음 / 센시오 / 2024년 3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4년 04월 08일에 저장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9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설득 천줄읽기 (큰글씨책)
제인 오스틴 지음, 이미애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4년 6월
26,000원 → 24,700원(5%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2024년 03월 11일에 저장
절판

여전사
맥신 홍 킹스턴 / 황금가지 / 1998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24년 03월 11일에 저장
품절
천 에이커의 땅에서 1
제인 스마일리 지음, 양윤희 옮김 / 민음사 / 2008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24년 03월 11일에 저장
절판
천 에이커의 땅에서 2
제인 스마일리 지음, 양윤희 옮김 / 민음사 / 2008년 1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24년 03월 11일에 저장
절판


9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집에 돌아왔는데 우스운 건 동생들이 성격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신경질적이지도 않고 화도 내지 않고 말이지. 큰일을 겪고 나니 나도 모르게 웬만한 일들은 웃어넘겼나 봐. 물론 몇 달 가지는 않았어. 타고난 성격이 쉽게 바뀌지는 않으니까. 그래도 분명히 수술 전과는 달라진 점들이 있기는 했지. 무엇보다 죽고 싶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았고 말이야 -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양지열 지음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aBtYwypvVcQ2PUrZ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대다수 사람들이 인정하듯이 우리나라의 삼청동, 인사동은 문화와 예술의 거리에서 이젠 쇼핑과 먹자골목으로 바뀌었다. 한편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 샹젤리제 거리도 외제 옷가게가 즐비한 쇼핑가로 전락했다는 비참한 뉴스를 접하게 된다. 어딜 가나 서울의 명동 같은 느낌을 받는다. 개성 넘치는 숍들은 사라지고 획일적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들이 휩쓸고 있다.
샹젤리제 거리를 글로벌 브랜드들이 휩쓸게 된 것은 치솟는 임대료가 가장 큰 원인이다. 샹젤리제 거리의 상가 임대료는 제곱비터당 연간 7,000~1만 유로(약 1,120만~1,600만 원)에 이르러 자본력이 약한 프랑스 자체 브랜드나 과거부터 이곳에 있었던 브랜드는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광고 효과를 위해 매장을 지탱해줄 수 있는 탄탄한 자본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만이 버틸 수 있는 구조다. 이런 현상은 샹젤리제 거리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인 신사동의 가로수길, 강북의 삼청동 같은 곳들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경제논리로 인한 무차별적 난개발과 거대자본을 앞세운 대기업들의 난입은 세계적으로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서촌방향>, 설재우 지음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4R6qignfoMhNPyPX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종열 CF감독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컴퓨터 마우스를 애플의 매직패드로 바꾼 뒤에 느낀 감정을 이렇게 적었다. “늘 마우스가 손에 익다가 매직패드라는 걸 써보니 낯설다. 마우스에 손가락이 익어서 그렇겠지. 낯선 건 늘 익숙함에 진다. 그런데 모든 익숙함은 늘 시작이 그랬다.” - <서촌방향>, 설재우 지음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CzHWJp7p7MmGrwWu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