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한 순간 내 문제점을 노트에 적었다. 한 페이지를 빽빽이 쓰고 나니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보였다. 그러자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 일단 취업부터 하기로 했다. - < 킵고잉 Keep Going, 주언규 지음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