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지켜, 선을!!


"너희는 대체 왜 친하냐."

명주가 첫 번째 수술을 받던 날, 그 여섯 시간 동안, 나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그러니까 우리가 친한 이유를 말이다. 시간때문인 것 같았다. 명주가 나와 비슷한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사람이어서 그렇다고 말이다. 나와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비슷한 시간에 잠드는 사람, 언제든 만나서 수다를 떨 수 있는같은 동네 친구 나와 함께 있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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