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이야기...

연록흔 3
한수영 지음 / 현대문화센터 / 2002년 11월

조용하면서도 은은한 책을 좋아해요. 그런 저의 취향에 정말 딱 맞는 책인 듯 해요. 요즘 시대물이라고 할까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스쳐가는 인연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어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런 책들에게 호감이 가더라구요. 약간 고유한 느낌을 좋아하는 지라, 한수영씨가 이 책 3권을 쓰시면서 많은 책들을 참고하고 배경을 설정하신 거더라구요,. 실제 존재하는 곳은 아닌데, 읽어내려가면서 어느시대지, 어느시대지, 궁금했었는데. 마지막 한수영씨의 글말에서야 알았어요. ^^ 너무 생동감있는 표현, 아름다운 사랑, 약간 리니지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망각이 들만큼;; 어떤 무술이랄까, 너무 재미있는 요소들이 한줌에 아니 너무 풍성하게 서로의 관계를 잘 이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흥미로운 이야기예요. ^^ 추천합니다.

ㅎㅎ

연록흔 1
한수영 지음 / 현대문화센터 / 2002년 9월

처음에 이님을 알게 된게 단팥빵이라는 책을 통해서예요. 인터넷 서핑하다가 우연처럼 알게 된 책이죠. 아직 어떤 장르이고, 어떤 부류인지, 몰랐어요, 그냥 내용이 진지하고 평범하지가 않다, 제가 들은 이야기이죠. 솔직히 처음에는 표지에 많이 끌렸던 부분이 있어요, 아직 제가 책을 잘모르나봐요, 평가 수준이 조금 미달이죠, ;; 느낌이 좋아서 시작된 인연이 시간이 가는데도 절 놓아주지 않는 거있죠, 다음 권은 어떨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

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조금씩 읽어내려가고 있어요, 지하철 탈때 가지고 다미녀서 읽고 싶었는데, 책 무게가 나가는 관계상 아직 다 못읽었답니다, 에쿠니 가오리씨, 그리고 일본 여작가 누구였는데 기억안나는 관계로 생략;; 누구하고 이분을 많이 닮았다  하더라구요. 사실 책은 이 책을 먼저 샀는데, 평을 많이 들어왔던 터라. 이 책은 아직 다 읽어보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읽으면서 다음은 어떤일이 일어날까 궁금하고 그래서 읽고,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

ㅎㅎ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ㅣ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에쿠니 가오리씨의 소설을 참 좋아해요, 그냥 나도 모르게 공감이 가고, 제가 느꼈던 감정을 요술같은 글솜씨로 옮겨주세요, 읽다보면 그래서 마음이 참 편해져요, 좋아져요, 아직 블루는 읽어보질 못햇는데, 어쪄죠, 에쿠니 가오리씨 다른 소설을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이거 좋아요 ^^

워드프로세서 1급 실기 97용 - 2005,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강윤석 외 지음 / 길벗 / 2004년 10월

작년 자격증시험에 이책으로 공부했어요, 필기는 영진을 밧지만, 실기는 길벗책을 보았는데 좋더라구요, 실기책은 길벗이 괜찮은듯, 제 생각 범위안에서는, 약간 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이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실제 시험장을 옮겨놓았다 였나, 그 부분을 익히면서 직접 따라해보니, 아~ 이런거였구나, 이해가 빨랐어요, 그리고 제 나름대로 정리를 했죠, 그리고 모의고사가 20개 정도였나 그럴꺼에요, 그거 풀다보니 반복하면서 정확하게 익히게 되었죠, ^^

추천 드릴만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