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 역설의도…어떻게 살아야할까를 고민하게하는 책이다. 아우슈비츠 가스실을 만든것도 인간이고, 가스실에 기도하며 들어가는것도 인간이다. 심오하고 깊은뜻을 잘 알지못하고, 철학적인 의미로만 책 내용을 이해하려는 내모습을 보게된다. 안타깝다. 내모습을 나의 관용적인 시각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어떤가…진정으로 잘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의 의미를 갖고 있는건지, 삶의 목표를 갖고 있는건지…
그저 죽음의 수용소에서 다음차례는 죽음이라고 기다리고 있는건지…조금 겁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