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편의 전설의고향을 본듯한 느낌이다. 섬뜩하면서도 궁금한 결론때문에 계속 읽게되는 재미난 책이다. 권선징악이고 화, 분노, 저주는 되돌아오는것이 아니고 그저 내안에 있는것일뿐이란걸알게되었다. 좋은생각 좋은말을 하며살아야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