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혼합니다
가키야 미우 지음, 김윤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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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똑같은 상황은 아닌데, 깊이 공감이 되는건
세상의 아내들이 다 그럴것같다. 남편과 아내의 모습이 모두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공통분모가 좋재할것같다. 그냥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난 이제 쉰셋인데, 뭐든 할
수 있어.“ 라는 메세지를 들었다. 그렇다!!
남자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어머니의 삶, 아내의 삶, 여자의 일생이 어떤것인지 알면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함께 존재하는것에 훨씬 더 신중해질것이다. 그러길 간절하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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