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속에서의 낙관…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창조적으로 변환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시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뜻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내가 주장하고싶은 것은 시련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그 시련에서 여전히 유용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피할 수 있는 시련이라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행동이다. 왜냐하면불필요한 시련을 견디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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