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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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성공하기 위해선 남성을 적으로 삼거나 배제해선 안된다.또 남성을,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그래왔듯이 일방적인 계몽대상으로 봐서도 곤란하다.그 보다는 남성을 해방되어야 할 동지로 보면 어떨런지.남성 역시 ‘남성성‘이라는 감옥에 갇혀 살아온 모순적 존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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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기자의 오답노트
박재역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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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교열책이었으면 더 좋았겠다.교열책이 딱딱하지 않게 기술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이 출판사는 미리보기를 상습적으로 올리지 않고 있는데 독자를 배려하는 마인드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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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인문의 기원 - 인문학을 위한 창세기 깊이 읽기
펑샹 지음, 박민호.박은혜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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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가지만 구매자 100자 평 하나 없다는 걸 어떻게 봐야할지.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인데다가 ‘중국 저자와 성경‘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거리 역시 구입을 망설이게 한다.서재 리뷰가 많은 독자 평이라도 있었으면 참고가 될텐데..미리보기만 보고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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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가장 기본적인 소망에 대하여
김승호 지음, 권아리 그림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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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실 이런 류의 책은 별로다.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이후 저자의 도덕성이나 비즈니스 평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십상이니까.그럼에도 책을 잡은 건 미리보기를 통해 느껴진 진정성 때문이다.특히 사람에 대한 에티튜드는 울림이 크다.저자의 앞으로 행보가 어떻든 이 자체로 가치를 지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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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이시카와 야스히로 지음, 홍상현 옮김 / 나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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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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