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심리학 - 샤머니즘부터 최신 뇌신경과학까지 심리학 역사의 250가지 이정표 한 권으로 보는 교양과학 시리즈
웨이드 E. 픽런 지음, 박선령 옮김 / 프리렉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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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왜 화보가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필요하다 하더라도 예술작품도 아니고 저렇게 큰 그림을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보통 판형으로 나오면 기꺼이 구입할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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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착취자의 나라 - 비정규 노동으로 본 민주공화국의 두 미래
이한 지음 / 미지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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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인간을 완벽하게 수단화시켜 을로 을을 치려는 갑의 괴물같은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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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권오운 지음 / 문학수첩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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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적확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함.‘역대급‘이라는 엉터리 말이 버젓이 아나운서의 입을 통해 튀어나오고 급기야 ‘북한‘의 고위관리까지 쓰는 걸 보곤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임.다만,저자와 다른 생각도 해봄.가령 벚꽃나무는 ‘꽃이 핀 벚나무‘의 시적 수사로 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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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
이한 지음 / 미지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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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정의란 무엇인가에 반대한다‘정도였다면 어땠을까.뜨려면 젤 잘나가는 놈을 까야한다는 씁쓸한 선입견을 주진 않았을텐데.사유의 폭 면에선 일독의 가치가 있지만 센델 조차도 정답이라 한적 없는 것을 트집잡고,내려다보는 듯한 오만한 제목이 이런 류를 읽는 독자한테 거슬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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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고 더 깊게 십진분류 독서법 - 지식의 스케일이 달라진다!
장대은.임재성 지음 / 청림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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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부탁합니다.->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행동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고 하지만 때론 개념 탑재를 통한 태도의 변화로 행동을 바꿀 수도 있다.이 책이 여타의 독서법 책과 다른 게 바로 그 지점이다.일독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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