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 - 당신도 가짜 뉴스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류희림 지음 / 글로세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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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를 변별해내고,메세지 의도를 파악하고,팩트에 끼워넣은 가짜를 구별하는 건 스킬이 아닌 인문,사회 과학 독서 내공.다만,문서화,활자화된 것에 약한 사람도 속기 쉽다는.책은 이런 전반적인 사례들로 가짜에 당하지 않는 눈을 키워준다.꼭 봐야할 부류들은 이런 책 존재도 모른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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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깨칠 뻔하였다
김영민 지음 / 늘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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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글을 이해하기 어렵게 쓴다는 건 그 사유가 아무리 깊다하더라도 장점으로 볼 수 없다.선문답이 어려운 건 문장인가? 뜻인가? 대석학 이어령선생의 책은 쉬운 문장 속에 깊고 난해한 사유를 드러낸다.고수의 글은 쉽다.그래도 이 책의 문장들은 ‘영화인문학‘처럼 필요이상으로 난해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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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연애술 -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 악마의 연애술 1
나비 지음, 신현정 옮김 / 새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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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절정은 썸이다.중요한 건 노골적이 되지 않는 거다.그건 가식이 아니라 상대에게 연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도의 스킬이다.재미가 없으면 연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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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정혜신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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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란 어쩌면 나의 에고를 내려놓고 상대의 에고에 집중하는 일,그래서 상대가 자신의 상처입은 에고를 들여다보게 하는 일,그리고 이를 통해 다시 나를 돌아보는 일일지도 모른다.저자의 글쓰기는 차분하고 고요한 가운데도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어 늘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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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 더 이상 괜찮은 척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21가지 습관
데이비드 시버리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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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살아라,하면 괜히 불안,초조해지고 남 눈치를 본다거나,혼자서 세상을 어떻게 사냐고,남한테 피해줘도 된다는 거냐고 헛소리부터 나온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80년 전에 쓴 책이지만 여전히 유효하다.그 보다 먼저 자존감을 정의한 이도 있다.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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