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신과 나눈 이야기 1

신과 나눈 이야기 1 - 나는 너희가 원하는 걸 원한다, 개정판 ㅣ 신과 나눈 이야기 1
닐 도날드 월쉬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7년 11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 참 뜻을 가늠해보게 된다.책은 특정 종교와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종교와 믿음에 대한 철학적이며 우주적인 성찰을 담고 있다.‘종교‘와 ‘영성‘이 다름을 확인시켜 준다.모든 독서가 그렇지만 이런 책일 수록 깨어 있는 상태가 필요하다.

[100자평]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 영화보다 재미있는 현실 인권 이야기
김예원 지음, 버닝피치 그림 / 이후 / 2019년 2월

제목 부터 사로잡는다.

[100자평] 마음의 기적

마음의 기적 - 개정판
디팩 초프라 지음, 도솔 옮김 / 황금부엉이 / 2018년 4월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결국 마음과 몸 그 어떤 것도 무시되서는 안된다.

[100자평]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반양장)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반양장) - 일상과 초일상을 아우르는 자아발견 프로젝트
최준식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5년 10월

다른 책과 차별화된 새로운 정보를 얻기 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확인하며 읽게 된다.그렇다고 해서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책 제목과 부합되는 면이 적다는 뜻이다.잘 읽힌다.복습효과 좋다.

[100자평] 세계관의 전쟁

세계관의 전쟁 - 과학과 영성, 승자는 누구인가?
디팩 초프라 & 레너드 믈로디노프 지음, 류운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이런 류의 대담에 유사과학 운운하는 경우를 본다.과학이라는 게 기껏해야 지금까지의 결과일 뿐이지 확정적 진리가 아닌데도 마치 불변으로 믿는다.그런 면에서도 이런 대담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언제든 결과가 뒤집힐 수 있는 과학을 맹신하는 거야 말로 유사과학적이며 미신적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