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신 - 손석희에서 <르몽드>까지
손석희 외 지음 / 시사IN북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나라 국민은 제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라는 말을 ‘제 수준에 맞는 저널리스트를 갖는다‘ 로 바꾸면 소름이 끼칠까,뿌듯함을 느낄까.수준을 넘었던 몇 정치인이 스러졌고 그런 저널리스트들 역시 칼바람을 맞는 시대.저널리즘은 기자의 것인가 깨어있는 시민의 것인가 생각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스테리, 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장-다비드 나지오 지음, 표원경 옮김 / 한동네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스테리의 정신분석
백의정신분석학총서 3 장-다비드 나지오 (지은이), 표원경 (옮긴이) | 백의 | 2001-01-15
->의 역자도 바뀌지 않은 페이스리프팅 같은데 왜 밝히지 않았는지 묻는다.원서 제목도 빠져 있어 이 또한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로틱 세계사 - 교양으로 읽는 1만 년 성의 역사
난젠 & 피카드 지음, 남기철 옮김 / 오브제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드아르트 푹스의 ‘풍속의 역사‘를 재밌게 읽은지라 기대가 된다.절판된 ‘풍속의 역사‘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풍속의 역사 세트 - 전4권
에두아르트 푹스 지음, 이기웅.박종만 옮김 / 까치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절판되기엔 아까운 책이다.‘에로틱 세계사‘라는 신간이 나온 걸 보니 오래 전 읽었던 이 책을 새삼 떠올리게 된다.‘성‘으로 본 인간의 문화사,그 안에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속‘되다 인식되어 왔지만 결코 속되다 할 수 없는 모습들로 시대와 인간을 읽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처럼 -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A to Z
나카무라 구니오 지음, 이해란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고양이를 통한 자연에 대한 통찰.‘자연스럽다‘는 말의 위대함을 떠올리게 된다.(냥이는 뒤통수가 참 이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