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 - 뇌가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
김재현 지음 / 컨텐츠하우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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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뇌가 나빠지는건 많이 쓰지 않아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기 때문 ˝, 따라서 ˝뇌의 적은 바로 자신˝임을 새삼 생각해보게 된다.뇌과학 책인데 ‘ego‘이야기를 하고 있어 인상적.단 뇌와 기억 쪽에 더 집중하는 것도 좋았을 것.뇌과학 초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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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한국 스켑틱 Skeptic 2018 Vol.14 스켑틱 SKEPTIC 14
스켑틱 협회 편집부 지음 / 바다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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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종종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확정적 진리로 주장한다.천동설이 정답이었던 때를 떠올려보면 그런 사고방식이야 말로 비과학적 태도임을 알 수 있다.정답을 찾으려 스켑틱을 보는게 아니다.낯설고,새롭고,전에 없던 생각들을 만나며 ‘불편‘해지기 위해 읽는다.볼수록 매력적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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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첼바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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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커피는 언제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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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반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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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들‘은 두 소녀를 통해 ‘관계 맺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보여준다.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은 늘어나는데 왜 소통은 점점 어려워지는가.오랜만에 다시 꺼내 읽으며 책의 진가를 새삼 발견한다.대인관계는 스킬이 아닌 진심이고,‘사람이 먼저‘라는 믿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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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씹어먹기 - 꼼꼼한 언론의 역사, 예리한 미디어 비평
브룩 글래드스톤 지음, 권혁 옮김, 조시 뉴펠드 그림 / 돋을새김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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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권력을 감시하는 미디어.그러나 권력이 되어버린 미디어는 누가 감시하나.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간지 오래,오로지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만이 post-truth 시대의 ‘사이비미디어‘를 씹어버릴 수 있다.미국 이야기지만 엄청난 기시감이 드는 책.해석에 머무르는 번역 때문에 난독증 걸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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