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복 입은 악마들 - 불신의 키워드가 된 대한민국 사법부
강경훈 지음 / 민중의소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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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노골적이다.이성적이고 차갑게 읽혀야할 책 제목을 이렇게 정하다니.감정에 호소할 때가 따로 있다.꼭 알아야 할 내용,아는 것과 확인하는 것의 차이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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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지음 / 비아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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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찰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되새겨볼만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과학이나 의학은 늘 최신의 연구결과로 갈아치워진다고 했을 때 ‘죽음에 대한 정의‘도 새롭게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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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앞에서 (반양장) - 한 사학자의 6.25 일기, 개정판
김성칠 지음, 정병준 / 창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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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살아 있는 생생한 기록.한국 전쟁 미시사 관심자에게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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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카피 - 카피라이터가 말하는 카피 쓰기의 모든 것
민재희 지음 / 이담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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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음을 사로잡는 글 쓰기,카피 라이터가 쓴 책들은 늘 많은 영감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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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2 초역 시리즈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미정 옮김 / 삼호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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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권을 보면 2권도 보게 된다.니체를 해석해내는 사라토리 하루히코의 언어가 큰 울림을 준다.곁에 두고 계속 되새기며 읽는,맛이 깊은 책.(1권 보다 종이 질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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