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 - 개정판
김기현 지음 / 복있는사람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고통의 무게를 젤 수 있는 정량화 된 저울은 없다. 자신이 겪는 고통이 가장 무겁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이 아프고 힘들다.
고통이 아픈 것은 고통 자체로 인한 것뿐만 아니라 혼자만 겪고 있다는 외로움 때문이다. 고통을 공유할 대상을 찾지 못하니 아프고 아픈 것이다.

저자 김기현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