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탈레스가 들려주는 닮음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9
나소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자음과 모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중 텔레스가 들려주는 닮음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는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동감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추상적인 수학을 구체성을 갖는 수학으로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탈레스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추천사 중-

추천사부터 꼼꼼하게 읽여보았는데요, 아이들 초등 수학부터 중등수학까지 쭉 학습을 봐주면서 이 부분의 왜?에 대한 물음이 종종 저도 생기곤 했는데요, 구체성이라는 말에 눈이 가더라고요.

탈레스에 대한 책 머리글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도형의 닮음과 삼각형의 합동은 알지만, 이 내용이 수학자 탈레스에 의한 내용인 줄은 저도 책을 읽어보고 알게 되네요.

길라잡이 코너에서는 <탈레스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의 각 단원별 교과 과정 연계부터 다루고 있는 내용과 선수학습, 공부방법, 그리고 교과 연계 단원까지 꼼꼼하게 아려주고 있어요.

책의 이야기에 들어를가기 전, "탈레스를 소개합니다"부터 시작해요.

수학자 탈레스의 일화와 함께 수학자이면서 천문학자였던 탈레스의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탈레스의 첫 번째 수업!

탈레스의 첫 번째 수업에서는 닮음의 의미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일상생활의 닮음과 닮음이라는 말의 쓰임부터 학습을 해요.

수학적으로 닮음과 일상생활의 닮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가 닮음 이라고 했을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엄마와 닮았다, 아빠와 닮았다, 연애인과 닮았다 등의 말은 생김새가 닮았다는 말이죠.

수학에서의 닮음이란, 두 도형이 함동이 되기 위해 일정한 비율로 확대, 축소한 경우를 말해요. 즉, 일정한 닮음비를 가지고 있어요.

초등 수학과정과 중등 수학 과정을 알고 있는 제가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오 정말 이렇게 설명해 주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수업 정리부분에서는 첫 1교시의 수업 내용 포인트와 함께 닮음 기호까지 학습할 수 있었어요.!

<탈레스가 들려주는 닮음이야기>를 읽어보니, 책 머리에서 읽은 내용 "추상적인 수학을 구체성을 가진 수학으로!"라는 말에 딱 맞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네요~

<탈레스가 들려주는 닮음이야기> 중1 아들과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중학교 1-2학기에 도형 파트가 나옵니다. 도형 학습 전에 읽어보면 참 많은 도움이 될 책 같아요. 꼼꼼하게 읽어보고. 교과와 연계되는 내용은 더욱 더 잘 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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