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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 ㅣ 보통의 호기심 4
소피 보르데페티용 지음, 쉬지 베르제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1년 7월
평점 :
보통의 호기심 4
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
씨드북

씨드북의 『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는
오랫동안 데굴데굴 굴러온 공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공을 데굴데굴 굴렸어요.
옛날 공은 지금의 것과는 모양도 재료도 달랐어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공을 만들었지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캥거루 가죽에 풀을 넣어 공을 만들고,
피지에서는 자몽으로 공놀이를 했어요.
공을 땅에서 통통 튀어 오르게 하려고
동물의 창자에 공기를 불어 넣기도 했어요.
시간이 자나면서 동글동글하고 뻥 차도
터지지 않는 완벽한 공이 되었답니다.

과학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공의 역사에서 아주 큰 사건이 일어나요.
바로 고무가 발명이 된 것이지요.

고무풍선이 대량 생산되자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에 공을 살 수 있게 되고,
비가 오면 물이 스며들던 가죽 대신 합성 소재의 공을 만들면서
어떤 날씨에도 공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공은 당연히 동글동글한 모양에
통통 잘 튕기고 뻥뻥 잘 찰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새로웠답니다.
공에 대한 역사가 담긴 『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
공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꼭 읽으면 좋을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