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수산나 이세른 지음, 로시오 보니야 그림, 김정하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우리학교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를 아주 실감나게 들려주는 소녀

엘레나의 이야기로 시작되어요. 


친구들은 엘레나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모두 넋을 잃고 이야기에 빠져들어요.

이것이 바로 엘레나가 가진 초능력이래요.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은 엘레나를 포함해 열여덟 명의 아이들이 나와 

자신만의 특별한 초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 


이야기 들려주기, 긍정적인 생각, 용기, 음악, 유머, 주의력, 호기심, 인내심,

독서, 날렵함, 기억력, 조직력, 상상 요리, 적응력, 지구력, 수학, 춤, 창의성 등

18가지의 초능력과 그에 맞는 스토리가 나와요. 


따뜻하고 예쁜 그림은 스토리와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자극해 준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초능력을 갖고 있어요.

자신만의 재능과 장점이 바로 우리가 가진 초능력이에요."



현실에 없는 초자연적인 힘을 초능력이라고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가진 작은 장점을 초능력으로 이끌어내 주지요.


이렇게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개성들을 

초능력으로 소개해주는 덕분에 

민쓰쓰도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초능력은 무엇일까? 하고 

찾아보게 되고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여러분의 초능력은 무엇인가요?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셔요!!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