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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달마시안 ㅣ 고전 영화 그림책 3
도디 스미스 지음, 스티븐 렌턴 그림, 최지원 옮김, 피터 벤틀리 각색 / 미운오리새끼 / 2018년 12월
평점 :
101마리 달마시안
미운오리새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101마리 달마시안 모두들 알고 계시죠??
저도 어렸을 적 정말 좋아하던 이야기인데요.
도디 스미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 된
특별한 그림책 미운오리새끼의 101마리 달마시안입니다.
101마리 달마시안은 악당에게 납치 된 새끼 강아지들을 구하기 위한
달마시안 부부의 모험이야기입니다.
달마시안 부부인 풍고와 미시즈는 런던의 한 집에서 디얼리 부부와 함께 살고 있어요.
풍고와 미시즈에게 사랑스런 새끼 강아지가 태어납니다.
그것도 무려 15마리가요.
어느날 크루엘라가 강아지를 사겠다고 찾아왔지만 거절당하고 돌아갑니다.
알고보니 크루엘라는 강아지를 몽땅사서 모피 코트를 만들 계획이었다네요.
계획을 포기할리 없는 크루엘라!!
그 후 강아지들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물론 크루엘라에게 납치된 것이지요.
크루엘라가 사는 어둠의 저택으로 향하는 달마시안 부부
풍고와 시미즈는 새끼 강아지들 뿐만 아니라
잡혀온 모든 강아지를 데리고 도망가요.
심장이 쫄깃할만큼 조마조마한 순간이였어요.
제가 어릴적 읽은 동화를 아이들까지 읽다니 정말 명작은 명작인 것 같아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이야기!
101마리 달마시안 함께 읽고
곧 개봉하는 크루엘라도 영화관에 가셔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