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와 치오의 이야기

너라면 괜찮을 줄 알았어 - 슈슈와 치오의 이야기 ㅣ 마노 듀얼 스토리북 2
신혜인 그림, 김선민 글, 이유미 기획 / 마노컴퍼니 / 2019년 7월

#마노컴퍼니
#듀얼스토리북

“놀다가 그런거예요”
“저는 쟤랑 같이 놀지 않았어요”

“장난친거에요”
“기분나쁘다고 했는데 또 그래요”

“OO가 밀었어요”
“전 안그랬어요, 그냥 살짝 부딪친거에요”
(일상 속 아이들의 흔한 입장차이)


아이들의 주요한 특성 중 하나인 자기중심적 성향. 과한 아이들은 다른 친구의 말이나 행동, 생각등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게 어렵고 부족한 아이들은 모든 걸 타인에게 맞추다 보니 우울해지기도, 지치기도 하고 마음을 다치게 되기도 한다.

#너라면괜찮을줄알았어 는 #마노 출판사에서 나온 듀얼스토리북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좋그연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시리즈 중 어떤 책을 받고 싶냐는 출판사의 질문에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고른 책이다. 어떤 상황일지는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일텐데 너무나 많은 이러한 상황 대처를 어떻게 풀었을지도 궁금했고, 이 책이 꼭 필요한 아이가 생각나기도 해서였다.

책의 크기, 서체, 내용, 그림체, 그림내용, 무엇보다 속마음을 나타내는 페이지를 펼쳐볼 수 있게 만든 책의 디자인은 다른 요소들과 어우러져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중략) #자세한건블로그에
https://m.blog.naver.com/shearry/222664129934

#너라면괜찮을줄알았어 를 경험해보니 그 외 열 가지 다른 주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다. 보랏빛 면지에 [이 책들은 사회·정서 심리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정서적 조망수용능력과 공감능력, 사회·정서 문제해결력 향상을 돕습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아주 적절한 표현이고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보여진다.

#너라면괜찮을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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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지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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