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라는 적 -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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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파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 신은 그에게 유망한 인재라고 말한다." 비평가인 시릴 코널리가 한 말이다. 2천 5백년 전에도 고대 그리스의 시인 테오그니스는 자기 친구에게 똑같은 내용을 편지에 썼다. "쿠르노스, 신이 없애버리고 싶은 사람이있을 때 신이 맨 먼저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자만심이라네." 우리는 이 비유를 의식적으로 보아야 한다. 1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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