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자 수프 먹는 날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27
호세 A. 라미레스 로사노 지음, 파블로 오테로 그림, 정미화 옮김 / 책속물고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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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프가 뭐야?

제목을 보고 바로 나오는 질문이다.

수프는 먹을 수 있는데 글자 수프는 먹을 수 있을까?

빨리 읽고 싶은 충동을 자아내는 제목이다.

 

우리의 주인공의 꿈은 요리사

하지만 글자를 하나도 모르는 친구!

학교도 학원도 다녀보지 못한 우리의 주인공

 

여러가지 요리와 글자를 배우며 헤쳐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하나의 꿈을 갖고

끝까지 헤쳐나가는 모습은 우리들..특히...

이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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