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요즘 자주 이슈화 되는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의 심리와 피해자의 심리 를 사례별로 단계별로 나타내어진다.불우한 유년기를 거쳐서 그런말은 핑계에 불가하다. 누구나다 같이 상대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이 글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사실은 가해자가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인지를 인 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이 행한 행동에 상대방이 아 프고 다쳤는데,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이라. 무엇부터 어디서 부터 잘못된 세상을 살고 있는지 놀라웠다.게다가 피해자를 욕하는 사람이 있다니... 누군가를 괴롭히려고 마음을 먹는다 한다면 내 의지로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직변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프고 다친사람을 함부로 욕하고 비난한다는 사실에 또다시 놀라게 되었다.아마 들어나지 않은 부분에서 고통받은 사람은 많을것 같다. 크던 작던 자신이 만든일이 아니고 힘든 헤프닝이였다 생각하고 잘 이겨내어 행복한 세상을 맞 이하길 바래본다. 지금 이슈화되는 사건들 대부분이 어린친구들의 이야기가 많은데, 처음 만나거나 어린나이에 큰 일을 걲은 친구들이 힘들었던 시간을 밟 고 일어나 부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길 바래본다.무엇보다 내 아이를 사랑을 줄수 있는 바르고 따뜻한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또 다시 해 본다.
개인적으로 정조왕을 좋아하기에 정조의 이야기라 해서 앞뒤보지 않고구매한 낭패.임금의 편지를 전화하는 팽례 재겸은 사람의 표정을 읽는다. 상대방이 거짓을 말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를 읽어서 이득을 본 재겸의 소식을 듣고 임금정조가 그를 신에게 편지를 전하는 팽례로 쓰기로 했다.자신의 곁에 믿을사람이 없는 정조와 벽파의 수장을 오가며 편지를 전 하는 재겸의 긴장감 낭패감이 느껴졌다. 마치 영화관상에 송강호를 보 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결국 높으신 양반들사이에서 재겸은 제 역할을 잘 해냈을까??궁금하 신분은 츄라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