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팬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7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김미대 옮김 / 북극곰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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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빨간 팬티를 입고있네요~







 


그런데 곰돌이가 팬티를 잃어버렸대요..


어떤 팬티를 잃어버렸을까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생쥐가 같이 찾아주기로했어요...







 


도너츠, 케잌, 사탕, 쿠키.. 맜있는게 잔뜩 그려진 팬티네요..


과연 누구의 팬티일까요?







 


핑크돼지의 팬티였네요


군것질이 잔뜩 그려진 팬티가 참 잘 어울리네요^^







 


땡글땡글 파란 물방울이 그려진 팬티네요..


이것도 곰돌이 팬티는 아닌거 같네요


누구의 팬티일까요?







 


초록 오징어의 팬티였네요


오징어는 팬티 입을때 시간이 참 많이 걸리겠네요 %E3%85%8E%E3%85%8E%E3%85%8E







 


어? 팬티가 꺼꾸로 있네요


저 팬티는 누구의 팬티일까요?







 


아하~ 당근을 좋아하는 토끼의 팬티였네요


그런데 토끼는 왜 팬티를 머리에 썻을까요?%E3%85%8B%E3%85%8B%E3%85%8B







 


%EC%95%97%EC%8B%B8 드디어 곰돌이의 팬티를 찾았나봐요..


곰돌이는 하얀색 팬티를 잃어버렸었군요


과연 곰돌이 팬티를 어디서 찾았을까요??


식스센스보다 더 큰 반전이 있답니다...%ED%97%A4%ED%97%A4







 


요렇게 곰돌이에게 팬티를 입혀주면...







 


곰돌이 꼬리까지 쏙 숨어버리네요^^







 


책 속에 들어있는 종이로 만들어진 곰돌이에게 팬티를 입혀줄 수도 있고


예쁜 팬티를 그려서 입혀줄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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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몇 밤 남았어요? 피리 부는 카멜레온 177
세바스티앙 브라운 그림, 마크 스페링 글 / 키즈엠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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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할머니댁에가서 항상 하는 말이 "한 밤만 더자고"... 인데요


 


아기곰은 생일이 기다려지나봐요~







 


아기곰이 생일이라고 아빠곰을 아침부터 깨우네요


사실 아기곰의 생일은 세밤이 더 남았어요


아기곰은 오늘이 생일이 아니라 무척 실망했지요







 


다음날도 아기곰은 오늘이 생일인줄 알았지만


오늘도 아기곰의 생일은 아니었어요







 


아빠곰은 아기곰에게 아기곰의 생일이 몇 밤 남았는지 설명해주었어요



 




 


맞아요~ 오늘은 정말 아기곰의 생일이예요~







 


숲에서 아기곰의 생일잔치가 열렸어요


동물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기곰은 즐겁게 놀았답니다







 


다음날 아침,, 아기곰은 또 다시 아빠곰을 깨웠어요


오늘은 아기곰의 생일도 아닌데 왜 아빠곰을 깨웠을까요??








 

우리 아들은 언제 커서 한 밤, 한 밤 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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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심술이 - 아기 천재들의 감성 깨우기 생각벌레 감성동화
남효진 그림, 남경우 글 / 생각벌레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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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이는 왜 심술만 부리고 다닐까요?...







 


심술이는 장난치고 심통부리는게 좋은가봐요~







 


동생 볼은 꼬집어서 울리고~


심술이는 룰루랄라~~







 


세상에서 친구들 놀래키는게 제일 재미있어요~







 


꽃밭에 가서 꽃들도 뽑아서 하늘 높이 날려주어요~







 


'친구들은 나랑 노는걸 좋아한다고요~'


...라고 심술이는 생각했어요







 


심술이 동생이 심술이의 손을 꽉~~ 물었어요







 


꽃밭의 나비, 벌 친구들이 심술이를 콕콕 쏘아댔어요~~


어때? 심술아.. 너도 재미있지??







 


상처투성이가 된 심술이는 이상했어요









심술이가 골탕 먹는게 친구들은 재미있나봐요


심술이는 어리둥절~


친구들은 까르르~




심술이는 심술이가 재미있으면 동생도 친구들도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이제 더 이상 심술이가 심술부리고 다니는 일은 없겠죠~^^








"아기는 천재로 태어나 성장과 함께 하루하루 그 천재성을 상실하며 자란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높은 IQ를 가지고 행복하지 못하게 사는것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게 EQ를 개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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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아저씨와 원 아줌마가 만나면? 살림어린이 그림책 35
멜리사 피구아 글.그림, 임세은 옮김 / 살림어린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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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과 색깔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사각형 아저씨와 원 아줌마가 만나면?


 







 


파란색 삼각형 아저씨와 노란색 직사각형 아줌마에게는 여섯명의 자녀가 있어요








6형제들의 모양과 색깔 궁금하시죠?

 


모두 초록색이지만 흐린 초록색, 짙은 초록색, 청초록색... 다양한 색깔과


날씬한 직사각형, 뚱뚱한 직사각형, 정사각형, 정상각형... 다양한 모양의 6형제들입니다







 


빨간색 타원형 아저씨와 노란색 정팔각형 아줌마에게는 예쁜 딸이 있어요







 


조각퍼즐모양처럼 울퉁불퉁 개성있는 생김새의 오렌지색 외동딸이예요








 


빨간색 직사각형 아저씨와 흰색 원형 아줌마에게는 아홉며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보라색 직사각형, 청록색 원형, 노란색 삼각형 아이들을 입양한 부모님은 어떻게 생겼을가요?







 


노란 정오각형 아저씨와 보라색 원형 아줌마의 4명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 어떤색일까요?







 


그림책이지만 도형도 배우고 색도 배울 수 있어요








 


도형과 도형을 섞으면 어떤 새로운 도형을 만들 수 있을까요?


미술시간때 색을 섞어서 사용해보신적 있나요?



우리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색과 도형을 가르쳐줄 재미있는 도형그림책


사각형 아저씨와 원 아줌마가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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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새 즈필로 철학하는 아이 4
레미 쿠르종 지음, 이정주 옮김, 원유순 해설 / 이마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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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새의 모습이 반반씩 있는 고양새 "즈필로" 이야기 드려드릴게요~


 








거뭇거뭇한 밤 알쏠달쏭 숲에 낙엽 위로 무언가  풀썩 떨어졌어요~

 


완전한 새의 모습도 아니고

완전한 고양이의 모습도 아닌 고양새~


다음날 아침 고양새 앞에 나타난 흰 고양이는

생김새도 다르고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낮선 동물을 보고 숲 속 동물들에게 알렸어요




"괴물이 나타났다"

날개 달린 고양이가... 고양이 가면을 쓴 새가..

덫을 놓아 숲 속 동물들을 잡아먹으려 한다고 알쏭달쏭 숲에 소문이 쫘악 퍼졌어요







 


고양새는 그림으로 숲 속 동물들에게 자기 이야기를 했어요

숲 속 동물들은 모르겠다는듯 시치미를 뚝 뗐어요


"살던 곳에 전쟁이 나서 가족들이 모두 죽었대요.

자기도 돌아가면 죽을지 모른대요!" 어린 까마귀들은 말했어요








많은 회의 끝에 고양새는 숲에 살게 됐지만

온갖 자질구레한 일을 해야했어요


고양새는 알쏭달쏭 숲을 떠나고 싶었지만

날개를 다쳐서 멀리 날 수도 없었어요




고양새는 밤마다 나무 꼭대기에 앉아서 자기가 살던 곳의 노래를 불렀어요




어느 아침 숲을 나온 고양새는 고양새 말을 하는 암소를 만났어요

고양새는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았어요

고양새 즈필로는 매일 아침 암소 "안나벨라"를 만나러 갔어요




어느 아침 풀밭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안나벨라를 만날 수가 없었죠







 


슬픔이 너무 큰 즈필로는 차가운 연못에 빠지고 말았어요.

즈필로는 물속으로 가라앉았어요.

서서히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즈필로는 저대로 차가운 물속에 가라앉는걸까요??







 




우리 주변에 다문화가정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데요


다문화가정이 1%인 지금 즈필로 이야기를 보면서 저 역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세대에는 다문화가정이 더 늘어날텐데요


우리의 아이들이 자기와 다른 모습을 한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할지


고양새 즈필로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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