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읽는다면 자본주의의 구조부터 부자에 대한 시각, 부동산투자의 자세 등 기본기를 다질수있는 책이다. 나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읽으며 부동산 투자의 기본자세를 다시 다질수있었다. 다만 2009년 초판발행 이후 2016년 개정판을 냈기 때문에 일부내용을 수정 및 보강하긴했지만 대부분의 2009년을 배경으로 쓰여있다는 점에서는 독자가 시차를 고려하여 읽을 필요가 있을것같다.
가족들과 약100일간 미국 자동차여행을 했던 필자가 여행경험과 노하우를 실어 출판한 책이다. 실제 자동차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실속있는 정보들을 담고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 여행을 준비중인것은 아니었기에 세부정보들은 건너뛰고 여행중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읽었는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한 자동차 여행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언젠가 미국유학을 가게된다면 나도 한번쯤 시도해볼수있지않을까 하고 설레이는 기대감을 갖게한 책이다.
나를 깨어 있게 하는 꾸준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