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마라토너
그리스 로마신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고 재미난 것은 아니라지만,
5편은 이아손의 이야기가 주로 이어져 있어서 흥미로웠다.
나나 둘째 역시
이아손의 리더십에 대해 칭찬을 하고 있다.
황금양털로 빗대어진 귀한 것.
사람이라면 리더십이 아니라 욕심부터 생겼겠지.
그 욕심을 이겨내지 못하고 말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귀한 리더십에 대하여 배우고 있는 요즈음..
그 방법이 다양할지라도 둘째에겐
좀 더 색다르게 다가왔던 것 같다.
탄탄한 조직을 이루기 위해서
탄탄한 조직을 하나로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했던 이아손의 방식.
그리고 이쯤해서 생각나는 이순신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