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뮈토스. 우리는 지금 이시간부터 필로뮈토스에요.신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허니샘과 함께하는 필로뮈토 책방에 찾아온 세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이야기는.그리스 로마신화의 제우스, 헤파이스토스,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를 통해.자존감과 나만의 특별한 재능, 힘과 감정의 조절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부모의 푸쉬에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도 못하고 반복만 하고 있는 우리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우리 아이는 본인이 공부를 하지도 않으면서 “공부라도 좀 해라” 라는 말이 자기에게도 해당된다는 이상한 말을 하지만 말예요.자존감에 이어 자기만의 특별한 능력을 찾는다는 것. 해림이가 가진 능력을 스스로 찾는다는 것.사실, 남과 비교하면 작아지는 모습들 때문에 내가 잘 하는것을 찾는다는게 좀 힘들긴 하잖아요. 어른들도.해림이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요.태양이와 헤라클레스의 만남.공통점을 통해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는 접근.그리스 로마신화와 함께 읽으면 더 재밌을 거 같았답니다.첫째 아이는 물론 둘째아이도 정말 빨리,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2권이 빨리 나오면 좋겠대요.#필로뮈토 #필로뮈토책방 #초등인문학 #인문학도서추천 #초등그스로마신화 #감정조절 #감정표현 #자존감 #특성 #제우스 #헤파이스토스 #헤라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