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세트 - 전2권 열린책들 세계문학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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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는 재밌다. 중학생 때 처음 읽었는데 그때도 내용은 좋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느끼는건 번역의 질. 번역가의 명성/=번역의 질은 절대 아닌듯 싶다. 이제 다른 분에게 제발 다시 맡겨줘 .... 제발... 독자를 고려하지 않은듯한 번역이기에 스토리에 몰입될때까지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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