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도깨비 이야기 파랑새 풍속 여행 1
이이화 원작, 김진섭 지음, 곽재연 그림 / 파랑새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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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도깨비 이야기

(이이화 원작 | 김진섭 글 | 곽재연 그림 | 파랑새)



😰 [깨비 깨비 도깨비]

혹시 공유 나오는 도깨비를 떠올렸나요?

(TMI? 드라마 도깨비를 몇 장면만 봐서 내용 잘 모르지만 난 개인적으로 공유보다는 이동욱 캐릭이 더 마음에 듬😚)

 

은비까비의 옛날 옛적에?

우리 큰애가 보던 애니메이션.

그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다시 그 캐릭터 찾아보니 흑!😭😭

당시에도 논란은 있었다고 해요.

은비도 까비도.

은비는 전래동화인데 서양 요정 모습에 가깝고

까비는 일본의 오니.

이 또한 이이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도깨비 이야기에도 언급되었는데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그랬다고 하네요.

아직도 젊은 그림책 작가들이 도깨비들을 이렇게 표현해요.

교사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 [도깨비, 오니, 독각귀]

(본문 22-23쪽 내용 정리해 봤어요.)

 

도깨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존재.

딱히 이렇다 할 생김새가 없고 다양해요.

우리나라 땅 안에서, 우리 민족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만의 것

 

일본의 오니, 뎅구, 갑파가 있으며

오니는 보통 뿔이 하나나 두 개 나 있고 어금니가 앞으로 툭 튀어나왔으며 키는 보통 사람보다 두 배쯤 큰 거인. 몸에 털이 많고 도끼나 망치를 들고 있으며 대부분 못이 삐죽삐죽 솟은 쇠몽둥이 들고 있음.

!! 슬프게도 우리가 도깨비 하면 떠올리는 이 모습이 일본 오니!

뎅구 산의 요괴

갑파는 개울이나 강물 속에서 사고 있는 요괴

 

중국의 독각귀, 이매망량

독각귀는 산에 사는 귀신으로 생김새는 어린아이 같고 다리는 하나이며 뒤로 걷는대요. 독각귀라는 한자 음이 도깨비와 비슷해 생긴 오해.

이매는 일종의 요괴로 동물 모습, 망량도 요괴.

 

👴📘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1. 도깨비방망이 얻기 이야기

효자가 개암을 깨무는 소리를 듣고 도깨비들이 방망이를 버리고 도망갔다는 이야기

 

2. 혹부리 영감 이야기

혹부리 영감이 노래를 불러 주고 도깨비방망이로 혹을 떼게 되는 이야기

 

3. 빈집에서 도깨비방망이를 두드리며 놀고 있는 도깨비들을 두들겨 쫓아내고 어수룩한 도깨비에게서 도깨비방망이 얻는 이야기

 

이 중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은???

 

2번입니다.👏👏👏👏

고부도리지이라는 일본 이야기래요. 충격!!!🙀🙀🙀

일본의 오니 이야기가 왜???🤔🤔🤔

 

바로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기 때문~😭😭😭

우리 생활 속에서도 아직 많은 잔재가 남아있죠.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리 이야기인 줄 아는 것도 있다니...

우리가 일본과 같은 뿌리를 가진 민족이라는 것을 강조해 강제 침략을 정당화하려고 일본의 오니 이야기를 우리나라 이야기인 것처럼 우리 교과서에 실었대요. 해방되어서도 우리 말로 바뀌어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다니....

 

 

👀 [사람도 신도 아닌 도깨비]

인간의 성격에 가까운 도깨비는

어수룩하고 순진해서 인간에게 속임 당하고 쫓겨나게 돼요. 사람들의 모질고 나쁜 모습을 교훈적으로 보여준대요.

 

신의 성격에 가까운 도깨비는

인간의 잘잘못을 판단하고 상과 벌을 주는,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대요.

 

한마디로 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그 중간쯤의 도깨비.

도깨비가 가진 고유한 성격 역시 도깨비 같은것이라고~

 

👴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께 감사를]

세계화 시대에 도깨비가 뭐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 것을 정확히 알고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이야기를 읽는 것은 다르다고 봐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계서 정말 다행인데 이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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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히어로즈의 비빔밥 만들기 달콤한 그림책
보람 지음 / 딸기책방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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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히어로즈의 비빔밥 만들기

(보람 그림책 | 딸기책방)


책 옆 고양이는 내가 근무하는 학교 지킴이^^



🐱 고양이 섬마을에 오디션이라니?

고양이 섬마을에서 열리는 오디션!

난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데~

치열하게 경쟁하며 누군 떨어지고 누군 붙고 그런 상황을 견디기 힘들어서~

보람 작가를 믿고 그림책을 구입하고 보니(아주 따끈따끈 신간책^^)

겉표지부터 홀로그램이 샤방샤방~

 

마음에 든다.

앞 면지에 귀요미 고양이 열 마리에 어울리지 않게 쥐가 한 마리?


1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수업도 잼나게...

그런데 약 한 달 후

좋**서평단 공지에 올라왔길래 반가운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댓글 달았는데 책을 보내주셔 감사히 또 읽었지요. 

요 책은 누군가에게 나눔해야지~

 

 

🐀 고양이 섬마을 히어로에 도전하는 용기있는 쥐 재미

고양이 섬마을에 히어로를 뽑는 오디션이 열려요.

그런데 찍찍 쥐 한 마리가 열심히 오디션 공고를 보고 있네요.

결국 재미라는 이름을 가진 쥐도 오디션을 보겠다고 하는데..

 

오디션 주제는 비벼비벼 비빔밥 만들기!’

좋은 마을은 다양한 재료가 비벼져 하나 되는 비빔밥 같아서 심사과제가 그렇대요.

 

마을 지킴이 히어로에 찍찍이도 뽑힐 수 있을까요?^^

 

🔮 12번째 히어로가 되어 준 우리 어린이들




청소 히어로, 운동 히어로, 이웃 돕는 또또 히어로, 배려 히어로, 정리 히어로, 나무 히어로, 행복 히어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피아노 히어로까지...

1학년 어린이들 생각이 반짝반짝!

멋진 반을 넘어 멋진 마을을 지킬 히어로들이 넘쳐요~~

요런 히어로들 사이에 파묻혀 지내니 행복하겠죠?

 

 

‘책이 나오자 마자 직접 구매하여 읽었고 얼마 후 출판사에서 책도 선물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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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빛의 수수께끼 웅진책마을 117
김영주 지음, 해랑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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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빛의 수수께끼 (김영주 글 | 해랑 그림 | 웅진주니어)






 [티테이블 첫 번째 레터]

웅진주니어의 23년 상반기 티테이블에 선정되는 행운!

그 첫 번째 레터를 받았다.

연분홍 한지 위에 정성 담뿍 담은 선물꾸러미에 내가 귀한 손님으로 대접받는 느낌.

가장 중요한 <하얀빛의 수수께께> 티테이블 책,

연꽃이 가득 피어있는 겉표지에 마음이 살랑살랑.

 

그리고 정성 담은 안내 편지와 떡차!

 


📘 [단숨에 읽은 책]




👨‍🍳 먼저 고백하자면 이 책을 통해 숙수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숙수라는 남자 요리사가 궁중에 있다는 것도~

 

창이 할아버지는 궁궐에서 떡을 빚는 대령숙수로 떡을 워낙 잘 빚어 임금님께서 노비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다. 할아버지에게 솜씨를 이어받은 아버지도 숙수.

창이는 아버지처럼 숙수가 되고 싶지 않았다.

친구들이 남자가 부엌에 들어간다고 놀렸고 동네 사람들도 아버지 흉을 보기 때문.

 

지금과는 많은 다른 시대이기에.

우리 집만 봐도 남편과 아들이 나보다 요리를 잘하고 좋아한다.

그러나 조선시대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이 엄격히 구분되어 있었기에 창이 마음도 이해가 간다.

 

창이 엄마는 그런 창이 편을 들어준다.

그래서 창이는 위로가 되지만 거기까지!

창이 아빠는 아들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창이도 자기 뒤를 이어 숙수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아버지가 그랬듯이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간다.


❓❗ [수수께끼 풀기]

정조 때로 화성에서 혜빈 마마 회갑연이 열리게 되었고 떡과 한과를 만드는 아버지는 창이를 데려가는데 숙수가 될 생각이 없는 창이는 입이 댓 발은 나왔다.

억지로 숙수 시킬 생각은 없고 창이가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하얗게 핀 꽃

눈에 띌 듯

눈에 띄지 아니하며

중하지 않은 듯

중하다.

이 수수께끼를 풀면 숙수가 되지 않아도 된다고.

 

창이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애를 쓰는데..

창이 아버지도 이 수수께끼를 풀며 숙수가 된 것 같다.

그럼 창이도? 수수께끼를 풀어 숙수가 안 될수도~

 

수수께끼 답은 술 만드는 좋은 쌀? 두부? 소금??

난 된장 등에 피는 푸른 곰팡이라고 생각했지만 땡!

 

아버지는 그곳에서 창이를 다른 숙수에게 맡기는데..

먼저 아버지 동료인 엄 숙수에게 물 긷는 일부터 배우기 시작하며 여러 일을 배우게 되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도 커진다.

술 담그는 주색장인 이 숙수

아는 것이 많은 의문의 남자 정 숙수

 

정 숙수의 비밀과 아버지의 수수께끼를 어린 창이가 풀어낼까?

풀어낸 후 다른 일을 찾을까?

정 숙수는 창이에게 수수께끼를 꼭 풀기를 바란다. 또 네가 정성을 들일 수 있는 너만의 일도 꼭 찾기를 바란다.”라며 떠난다.

 

창이가 아버지의 생각대로 겉만 번지르르한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까?

 

💎 [아버지의 깊은 뜻을 알게 될까?]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

요즘은 진로 선택 기준이 돈, 유명세?

저학년 아이들의 장래 희망을 보더라도 아이돌, 유튜버가 대세.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현실적으로 바뀌지만.

우스개소리로 이공계의 경우 대학 선택 기준이 바뀌고 있다고.

라떼는 무조건 셜대가 1순위 근데,

요즘은 의대, 치대, 약대, 수의과, 한의대 다 찍고 셜대란다...

적성과 상관없이..

의대를 가더라도 흉부외과 같은 곳은 기피하고 성형외과나 피부과가 1순위라니~ 슬프다.

 

정 숙주의 말처럼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각자 일을 찾을 수는 없을까?

아이들이 이 책을 꼭 읽고 그렇게 커가길 희망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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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해브와 흰 고래 밝은미래 그림책 56
마누엘 마르솔 지음, 김정하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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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해브와 흰 고래 (마누엘 마르솔 글·그림 | 김정하 옮김 | 밝은미래)



📘🐳 [모비 딕]

허먼 멜빌(1819~1891 미국 소설가)22살 포경선을 타고 항해하며 얻은 경험으로 모비 딕(1851)을 출간했는데 당시 사람들에게는 외면받았다고 한다. 현대에 와서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라고 하니, 같은 사람과 작품을 두고 시대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네.

 

1958년엔 영화로도. 그레고리 펙이 선장 에이합 역할 맡음.

 

이번엔 모비 딕을 모티브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그림책으로~

 

🧔 [고래 사냥꾼 에이해브]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 장면엔 향유고래 그림, 고래잡이 도구 그림, 모비 딕 책, 모비 딕 영화 포스터, 낸터켓 탐사 뉴스, 에이해브 옆 모습 그림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에이해브가 큰 바다 괴물 입 안에 있는 그림은 욥기에 나오는 장면?

 

에이해브는 고래 사냥으로 다리를 잃고

복수심으로 흰 고래 모비 딕을 찾아

세찬 파도에 흔들리는 산에도 오르고

가라앉은 배에도 올라 봤지.

해파리들이 우글거리는 바다도 건넜고

그러다 끝없는 안개 때문에 선실에 갇혀 지내기도 했고요.

 

그런데 나중엔 왜? 무엇을 위해?

그냥 모비 딕을 찾아야 한다는 집념만 남은 것 같아요.

에이해브 근처에 늘 모비 딕은 있었는데,

심지어 모비 딕 안에 머물렀던 적도~

 

에이해브 선장뿐 아니라 나도

가까이 있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모른 채

멀리 있어 닿을 수 없는 행복을 찾아 힘을 빼는 것 같아요.

보금자리 집도 떠났다 돌아와서야 소중함을 알 듯이.

 

에이해브 선장은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하지만

독자들은 볼 수 있게 모비 딕을 숨겨 놓았어요.

작가님의 위트 멋져요.👍👍👍

그래서 모비 딕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렇다고 모비 딕을 찾는 데만 열중하면 놓치는 것들이 많으니 조심!!!

 

이 책을 아이들과 읽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콩콩콩!

아이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모비 딕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죠?

아니면 에이해브 선장이 모비 딕을 찾을까 오히려 발을 동동 구를까요?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요.

 

무섭게 넘실대는 광활한 바다 위

거대한 모디 딕을 찾아 헤매는

에이해브의 모험이 스펙터클(spectacle)한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큰 판형의 그림책이 그 재미를 더해주죠.

같이 탐사를 떠나볼까요~

 

💎소중한 것들은 늘 아주 가까이에 있음을 새기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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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추는 거야? - 2025년 북스타트 보물상자 선정도서 페이퍼독 우리 그림책
기묘은 지음 / 페이퍼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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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추는 거야? (기묘은 그림책 | 페이퍼독)





🦎 도마뱀이 춤을 배우는 건가?

겉표지 그림을 살펴보니 도마뱀이 돌 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발끝으로 위태롭게 서 있네. 발레 연습을 하나 하고 자세히 보니 돌 주변으로 달팽이 여섯 마리가 보인다. 어떤 이야기일까? 책 제목도 그림문자로 멋지게 표현!

 

🌻 무심코 걷다가






도마뱀은 들판을 걷다가 꽃을 밟을 뻔했어. 얼른 발을 들고 가만 보니 작은 친구가 있네. 꽃에 가려 보이지 않은 달팽이!

다음 날 친구들을 만나러 들판으로 가는데 어제보다 더 많이 피어있는 꽃을 피해 조심조심 가다가 결국 회의가 끝나고 말았어. 친구들은 기분이 좋지 않은 거 같지.

그런데 더 걱정은 내일 들판에서 장기자랑을 한다는 거야. 들판의 작은 꽃과 그 꽃 밑에 있는 달팽이들 걱정에 잠을 자지 못하는 도마뱀!

 

다음 날 더 많이 핀 꽃을 밟지 않으려 요리조리 피하다 보니 이렇게 쭈욱, 요렇게 쫘악 몸을 움직이다 보니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아!

 

🐌 작고 소중한 존재들을 지켜내려는 도마뱀의 멋진 춤


이런저런 걱정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일어난 도마뱀,

그 걱정이 만들어 낸 몸동작은 아름다운 춤이 되고

도마뱀은 장기자랑으로 춤을 추겠죠?

 

진심 어린 걱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한 마법이 짜잔~🌈🔮

그 마법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책으로 살펴보세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작은 생명의 소중함, 힘없고 약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 알아차리기, 존중, 더불어 살아가는 삶,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선물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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