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도도 봄 선물이 내게도~

봄 선물이 와요 - 2021 가온빛 그림책 추천도서
도요후쿠 마키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21년 1월

📚 봄 선물이 와요~

도요후쿠 마키코 글·그림 |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키워드 [나눔, 배려, 따뜻한 마음]

🦔🎁 봄 선물은?🌺🌼🌸

나누는 마음의 따뜻함을 담은 봄 선물 같은 이야기!

고슴도치🦔는 간식을 나눠 먹을 때에도, 놀 때도 

뾰족한 가시가 친구들을 찌를까 봐 걱정해요. 

고슴도치의 가시가 친구들에게 선물이 될 순 없을까요?

친구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불러온 

봄의 기적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이 책 속의 토끼를 보고 아이들이 ‘발레리나 토끼’ 같다고~

오 그걸 찾아내다니~

같은 작가의 작품이니까~ 기특하다. 기특하다.

발레리나 토끼와 함께 용기를 내요~

발레리나 토끼 - 2020 읽어주기 좋은 책 선정, 2020 아침독서신문 선정도서 ㅣ 바람그림책 80
도요후쿠 마키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9년 5월

📚 발레리나 토끼

(도요후쿠 마키코 글·그림 |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키워드 [용기]

🌳 어떤 이야기?

용감한 아기토끼의 사랑스러운 발레 배우기 도전.

그림책을 읽어주는데 1학년 어린이들 반응이 더 귀엽다.

귀여운 토끼와 예쁜 그림에 폭 빠져든 아이들^^

🌳 책을 읽은 후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좋은지?

좋은 것을 할 때 기분은 어땠는지 이야기 나눔.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우리 어린이들 마음은 매우 긍정적!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해야 용기도 나요.

좋아요, 즐겁다, 행복해요, 재밌다

기쁘다, 기분좋고 행복하다

뿌듯하다, 재밌고 설레요.

어렵지만 설레고 뿌듯·행복해요.

뿌듯하고 행복하고 좋다.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뿌듯해요.

훈민정음 창제에 따른 자음 공부

자음의 탄생
전정숙 지음, 김지영 그림 / 올리 / 2022년 11월

📚 자음의 탄생

(전정숙 글 | 김지영 그림 | 올리)

키워드 [훈민정음 창제에 따른 자음 소리]

🗣 몸속의 공기 덩어리들이 입속을 빠져나가요.

입속은 동굴이래요.

몸속에 있던 공기 덩어리들이 차례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동굴을 빠져나가는 공기 덩어리들이 어떻게 글자가 될까요?

어떤 공기 덩어리들은 벽에 긁히며 동굴을 빠져나가고,

붉은 덩어리인 혀에 걸려서 나가기도 해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쉽게 빠져나가기도 하죠.

자음의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팀

모두 다섯 팀이 나와 신이 났어요.

그런데 갑자기 ㄹ이 구불구불 빠져나와요. 어느 팀이 될까요?

동굴 밖을 탈출한 자음들은 이제 어디로 가게 될까요?

자음을 소리가 나는 위치에 따라

가족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웠어요~

[노는 게 좋은]을 먼저 읽어 모음에 대한 이해를 한 다음

이 책을 읽으면 금상첨화!!

소리에 집중하며 산책!

소리 산책 ㅣ 우리 아이 인성교육 시리즈 10
폴 쇼워스 지음,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그림, 문혜진 옮김 / 불광출판사 / 2017년 3월

📚 소리 산책

폴 쇼워스 글 | 알리키 브렌덴베르크 그림 | 문혜진 옮김 | 불광출판사

키워드 [소리 산책]

🌺🌸 소리 산책이라니~

아빠와 강아지랑 함께~

동네와 공원을 걸으며 경험하는 다양한 소리.

아빠 구두 소리, 자동차 소리, 딱따구리 소리 등

또 어떤 소리가 있을까요?

🚶‍♂🚶‍♀[소리 산책]

말을 줄이고 소리에 집중하며 걷는 건 어떤 것일까요?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릴 거예요.

평소에 듣던 소리도 새롭게 들리죠.

듣는다는 것은 먼저 다가가는 것!!

아이들과 소리 산책 했어요~ 

평소와는 달리 이야기도 덜하고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어른인 우리에게도 특별한 산책이 될 것 같아요~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내마음에 별이 쏘옥~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 빛을 비추며 보는 별자리 그림책 ㅣ 똑똑한 책꽂이 31
아이네 베스타드 지음, 김정하 옮김 / 키다리 / 2022년 7월

🌃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아이네 베스타드 글‧그림 | 김정하 옮김 | 키다리

키워드 [별자리, 과학의 날] 

매일 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별들이 보일까요?

우주는 계속 움직이고 지구도 스스로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있는 장소와 계절에 따라서 별들이 다르게 보여요.

여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과 뉴질랜드에 있는 어린이가 같은 순간에 볼 수 있는 별이 다르죠.

별자리는 참 어려워요.

특히 도시의 불빛이 밝아 별을 보기가 힘든 우리에겐 더 그렇지요.

하지만 별에 관한 이야기는 좋아하죠.

4.21일 과학의날을 맞이하며 이 책을 함께 읽고 별자리 주제로 다양한 활동!

4교시 끝날 무렵 오늘 최고로 재미있었다고~😗

창문을 열면

창문을 열어 빛을 비추니 멋진 별자리가 보인다는 발상!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나의 시선도~

색감도 꿈을 꾸는 듯한 예쁜 파란색이 신비롭다~

파란색과 흰색으로 표현되었는데 풍성하고 색이 꽉찬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