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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두개골 물리운동
이용희 / 두루마리 / 1997년 2월
평점 :
절판
움직이지 않는 광대뼈를 물리적으로 운동시킨다는 제목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어떻게 광대뼈를움직인단 말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저자는 어릴때부터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서술하였다.직접은 아니지만 저자가 서술한 바에 의하면 별의 별 병이 다걸린거 같았다물론 지금은 두개골 광대뼈물리운동으로 거의 완치 단계에 이르럿다고했다.도중에 실행법이 나왔는데 작가의 서술력부족인지 이해가기가 쉽진않았다.원리는 하악골부터 조금식 움직여서 탄력성이 생기면 전두골..측두골 순으로 확장하는 것이였다.그리고 그 작용으로 신경성질환의 원인인 탄력성과 뼈깊은 곳의 염분이나 불순물이 가래로 나온다 했다.짠 가래형태로...나도 해봣는데 책에 쓰인대로 얼굴에서 열이 났다.요지는 광대뼈를 조금씩 갈아서 그 사이의 신경에 대한 압박을 풀어서 전신을 회복한다는 것이다. 표현과 방식이 좀 단순무식하게 생각됬지만 저자의 경험과 서술에 의한다면 정말 획기적인 운동법이아닐 수 없다.(지금은 광대뼈가 아주 잘움직이는 경지라는..)다만 좀더 알기쉽게 서술되지 않아서 아쉽다.천골두개골교정요법의 한형태같기도하고 그쪽분들이 참고할 수 있는 서적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