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슈퍼유산균의 힘
서재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들 먹거리에 대해 점점 관심이 높아지던 찰나에 만나게된 [서재걸 슈퍼유산균의 힘]

 

예전부터 의사들이 자녀에게 꼭 먹이는 것이 비타민D와 유산균이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자연지료의학 인증 전문의인 서재걸 원장님이 유산균에 대해 낸 책이라니 관심 폭발이었죠^^

 

 

유산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여러 이유들을 세세하게 적어놓았어요

의학...에 대한 얘기로는 어려울거 같았는데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알기쉬운 예들로 적어놓아

이래서 유산균이 필요하다고 머릿속에 새겨지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에요

 

 

 

 

슈퍼유산균의 힘을 읽고서 얼마전 엄마가 사주신 유산균알약을 매일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ㅎㅎ

자연치유력에 관한 힘을 믿고 있는 나에게 도움이 많이 돼는 책이었고

서재걸원장님의 다른책도  찾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구요

 

막연히 듣고 아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더욱 책을 통해 깨닫고 직접 알고자 하는 욕구도 생기구요

 

나부터 많이 알고 실천해서 내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점들을 널리 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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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약, 제대로 알고 먹이나요? - 똑똑한 엄마들을 위한 착한 약 사용설명서
모연화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서점을 가면 베스트셀러코너의 책들위주로 책을 봤는데

이제는 육아서코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책을 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보게된 우리아이약,  제대로 알고 먹이나요

 

 

아이건강에 관한 책을 보면서 약은  좀 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참에

딱 필요한 책이었어요

똑똑한 엄마들을 위한 착한 약 사용설명서!!

 

 


 

한달에 몇번이고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면서

약을 계속 먹느게 맞는지 고민을 늘 하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교차하지요

약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지침서가 제 손에 들어오니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네요

 

 


모 약사의 착한 약 이야기

저는 늘 병원에 가면 약은 최대한 줄이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확실히 합니다

막연히 감기약,해열제,항생제가 아닌 엄마인 내가 그것들에 대해

좀더 아니 작은 지식이라도 알고 있다면

그나마 아이에게 덜 미안하지 않을까 싶기도한건 사실이에요

 

 

 


 


 


책의 목차를 보면

여러 약품들...알고 사용하나요??를 되묻고 있어요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짚어주기 때문에 한번더 약에 대해 각인하게 돼요

 

 


약 표시 읽는 방법부터 꼼꼼하게 나와있어요

시중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약표지와 챕터들이 책을 좀더 보기 쉽게 해주네요

 

 


 


 

 

흔한 약품들의 성능과 효능, 그리고 부작용..

약은 한쪽면의  효능만을 보면 안된다는 문구도 스쳐갈수가 없네요

 

 

 


별별포인트

꼭 기억해야할 포인트는 이렇게 정리되어있기도 해요

 

 


 


우리 아이약, 제대로 알고 먹이나요?

감기약, 해열제 ,항생제,배탈약, 연고, 영양제 등

우리 아이가 먹고바르는 대표적인 약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아이키우는 엄마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책이라는 첫표지에 공감하는 바에요

 

 

어린이집 다니고부터는 매달 감기를 달고 사는 딸아이를 위해

엄마도 공부하고

조금이나마 그 불안감도 없애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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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 0~6세 아이에게 주는 마법의 사랑
모토요시 마토코 지음, 이지현 옮김 / 이다미디어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이다미디어에서 나온

 0~6세 아이에게 주는 마법의 사랑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모토요시 마토코라는 일본의 육아상담 전문가가 쓰신 책을 옮긴 책인데

육아에 관련해서는 한국과 비슷한 정서일거 같아서 열심히 정독했네요

 

육아에 관한 책은 다독하는게 좋다는게 저의 생각이에요

두 아이를 키우는데도 아직도 육아는 어렵고 힘들어요

이책을 보면 이게 맞는것 같다가도 또 다른 의견에 부딪히면

제 생각도 계속 바뀌거든요

많은 책을 읽어야 그 중에서 저의 육아 가치관도 자리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닥치는대로 읽고 있네요 ㅎㅎ

 

 

 

 

 

 

 

미운 네살 큰아이를 키우면서..

육아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다미디어에서 나온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는 요즘 큰아이랑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저와의 관계나 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뭐 늘 그렇듯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기에 육아서는 끊임없이 읽어줘야하는거 같아요

그때뿐일지라도....소위 약빨은 몇일이라도 가므로...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물론 내아이 내자식 사랑하죠...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나에게 내리는 마법의 명령구 같이 느껴집니다

목차만 읽어보아도 문제가 해결돼는것 같은 기분...ㅋ

책을 보기 전에는 늘 목차를 먼저 살펴본답니다

살짝 맛배기랄까 목차를 보고 있노라면 두근두근 내용이 더 기대가 돼고 설레요~ㅎㅎㅎ

 

 

 
 
 
 
 한창......손빠는 우리 네살 큰애..

 동생이 태어나고서 생긴 버릇이었는데

일년내내 지속돼다가 요며칠 나아지는가 싶더니 또 손가락을 빠네요..

심리적으로 뭐가 문제가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는 제게 그저 사랑을 주라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답니다

 

 

 

 

 

한국의 오은영쌤같은 모토요시 육아상담전문가는

어린이집과 아이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한 사례들을 담아

부모가..그리고 선생님이 어떻게 대처하고 사랑을 주어야하는지에 대해

여러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줄긋고 중요단어는 써다면서 정독을 했네요

책 글씨체며 띄어쓰기 등등..

여유로운 공간배치에 글 읽기가 참 수월했어요

글이 술술 읽히더군요....

바로 저한테 딱 필요했던 책이었기에 더 그렇게 열심히 읽었나봐요

 

 

 

 

 

 

두아이를 같이 키우게 된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육아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그래도 나름 제 스스로 곧잘...제생각보다는 꽤나 의연하게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실수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 특히나 말실수들을 제시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차...싶기도 했어요

 

 

 

 

심리가 불안한 아이...

어떤 방법으로든 아이는 자기 감정을 이상행동으로 표출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저희 큰애도 그런거겠죠...

무릎에 앉혀놓고 잠깐이라도 아이를 꼭 안아주라는것...

이후에 하루 한번이상 꼭 챙겨 안아주려는데......이게이게 별거아닌거 같지만

오늘도 걸렀네요ㅡ.ㅡ;;;

의식적으로라도 아이와 스킨쉽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

참 예민했던 큰아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건데 이제 내년에 또 유치원으로 옮기면 아이심리가 불안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요새도 잠드는걸 어려워하는걸 보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는 것을

제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를 다시 반성하게 되었네요...

 

 

 

 

 

 

 

사랑을 듬뿍 주면 아이도 부모도 나중에 편하다...

그렇게 생각해요

아이가 지금의 유아시기만큼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 시기도 얼마안될거에요

아직 어린 동생때문에 언니 노릇을 해야하는 큰애가 안쓰럽기도 한데

저는 자꾸 이제 고작 네살인 아이한테 맏이 노릇을 시키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돼네요..

 

 

 

 

 

육아서는 부모가 함께 읽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부부도 뜻대로 돼지는 않네요

의견차이가 많아요

그럴때일수록 제가 좀더 다독하고 모범을 보여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돼네요..

우리 아이가 이 험한 세상에서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자랄수 있도록

흠뻑 사랑을 주며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네요

 

끊임없이 육아서를 읽고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좋은 책 만나서 넘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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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전(傳) - 대한민국 명사 12인을 키워낸 어머니들의 자녀교육법
EBS <어머니전> 제작팀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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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송되었던 "어머니전"이 책으로 나왔다 하여 읽어보았어요

대한민국 명사 12인을 키워낸 어머니들의 자녀교육법-귀가 솔깃하지요~ㅎㅎ

지난 2012년 3월부터 1년동안이나 방영된 프로그램인데

전 책이 나오고서야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구나 했네요ㅠ.ㅠ

 

[EBS어머니전]은 각 분야의 명사와 지식인, 자신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들을 키워낸 

어머니의 자녀교육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네요

 

아이가 커감에 따라 항상 육아와 교육때문에 혼란스러운 저에게 참 도움이 돼는 책이었어요

 

 

 

 

지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너무도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게 더 혼란을 가져다주기도 해요

이게 맞는건지 무엇이 최선인지 항상 선택해야하는 상황임에도

꼭 검색해서 찾아봐야하고..그러다보면 결정돼는것보다 고민이 더 많아지기 일쑤거든요

 

 

 

 

 

요즘은 육아든 교육이든 정보력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부할지는 몰라도(혹은 과다겠지만)

과연 내 아이의 육아, 교육에 있어 얼마나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12인의 대한민국명사를 담은 EBS어머니전..

UN사무총장 반기문, 역도선수 장미란, 모델 장윤주, 영화감동 장진, 궁중음식 전수자 한복려,한복선,한복진 세자매 등등..이 분들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명사들의 어린시절 이야기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소소한 에피소드로 적혀있어요

 

별탈없이 아이를 키우고는 있지만

항상 어떻게 해야 잘 키우는 것인지를 고민하는 저에게

사사로운 것들도 깨달음을 주는 내용들이었답니다..

 

 

 

 

어머니에게 전하는 간략한 포인트와 명사가 어머님께 보내는 편지글까지..

 

 

 

 

맞춤형 자녀교육포인트까지 있어요

 

내 아이와 내가 처한 상황이 다르더라도..매번 하는 이야기가 같은 육아서라도

계속 해서 읽어야하는 이유는

하루하루 육아에 치이다 보면 자꾸자꾸 까먹어요..

그러니깐 책을 통해서라도 읽고 또 읽고 통달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나 책을 볼때나 아~그렇구나...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인내과 수양이 필요한게 육아이기에  ...힘 들 답니다..ㅠㅠ

 

 

 

 

익숙한 인물이라 관심있게 보았던 모델 장윤주편..

모델일부터 쇼프로, 라디오방송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씨 이야기

처음에 모델직업을 반대했던 어머니께서 나중에는 끝까지 해보라며 붙들어주었다는 내용..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제 자녀를 둔 내 입장에서 볼때

아이가 내 의지과 상관 없는 직업을 택하고 그것을 복돋아 주는게......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저 같으면  그래~다른일 찾아보자 잘됐다 했을거 같아요^^;;;;;;;;

 

 

 

역도선수 장미란 편..

대한민국 명사 12인 중 가장 어린 나이의 명사가 아닌가 싶네요

EBS어머니전은 명사와 어머니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간략한 요점 정리, 맞춤형 자녀교육 포인트가 콕콕 짚어 있어

술술 읽어내려가기 쉬워요~

 

내 아이를 위한 자녀교육의 핵심가치!!

생각의 전환이 돼는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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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보고서
곽윤정 지음 / 지식너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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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양육함에 있어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그에 맞는 육아법과 교육이 필요하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보다 좀더 앞서서 아이의 성장을 지켜봐주어야하는데
뒤늦게 쫓아가며 육아서를 뒤적여가며 아이를 보려니
괜스레 마음이 바빠집니다..
한동안 아이의 감성과 놀이쪽으로만 신경을 써왔는데
두뇌발달에 관한 책이 나온것을 보면서 뇌달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이가 3살무렵,,문화센터 수업중에 우뇌교육을 바탕으로 한 수업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 수업에 세미나를 들으면서 우뇌교육와 뇌의 균형발달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게 의견이 분분해서 한창 빠져 듣다가 말았네요

그래도 당시 선생님 말씀이 워낙 강하게 다가와서

아이의 뇌발달에 대한 생각과 그 수업은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제목은 두뇌발달 보고서라고 어렵지 않을까 흠칫..했는데

목차를 보니 나이별로 아이의 발달사항과,부모를 위한 지침, 뇌가크는 활동모음, 육아문제해결 등에 대해

파트별로 나눠있는것을 보니 내용이 궁금해지더군요

 

 


 


 


 


 


 


 

 


 


 

 

 

일반적인 육아서에도 나오는 내용들도 있지만 이 모든 육아방식들이 아이의 뇌발달과 연관하여

서술되어 있어요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미처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다시한번 되돌아보게하네요

 

각 나이대별로 부모를 위한 지침 - 파트의 요약정리 같으니 남편한테 꼭 보여줘야겟어요

뇌가 쑥쑥 크는 활동모음편은 신체운동이 뇌도 건강하게 만든다 하여

이 역시 나이대별로 효과적인 활동방법이 적혀있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보고서는

뇌발달의 중요시기이자 결정적 기회의 시기에 해당하는  출생직후부터 6세까지의

우리 아이의 뇌발달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찌 발달하고 어떤 특성을 갖는지 안다면

아이를 이해하고 교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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