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희망을 채우는 긍정심리학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댄 토마술로 지음, 이현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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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제목 :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마틴 셀리그만 교수가 추천했다고 해서

믿고 읽어 보기로 한다.

심지어 이 책은 우리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희망을 깨워서 우울한 기분을 풀어주는 최고의 길잡이다.”라고 까지 극찬하고 있다.

 

나도 색연필로 줄그어가며 꼼꼼하게 읽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보다 나을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다.”

 

우울한 기분은 아무 이유 없이 무작위로 생긴 것이 아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우울한 기분은 원래 걱정을 먹고 자란다. 그리고 인간인 이상 걱정을 안고 태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자주, 언제 걱정하는지를 알고 그 패턴을 바꾼다면 부정적인 기운의 지배에서 벗어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끌린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기도 전에, 단순히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 생각을 알아치리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 걸까?

마음챙김은 특정한 방식으로, 즉 의도적으로, 바로 지금 이 수간, 비판단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과 느낌을 바꾸기 위해 체화된 인식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미소를 지어라.

근육을 써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손을 사용하라.

집안일에 몇 분만 투자해 더 큰 작업을 시도해보라.

똑바로 앉아 팔짱을 껴라.

활기찬걸음걸이와 활기찬 자세.

부드럽게 앉아라.

손을 씻어라.

자기 자신에게 고개를 끄덕여라.

 

희망은 우리를 가두는 생각의 습관에서 벗어나 강점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준다. 강점을 사용하면 희망을 자극하여 우울한 기분이 다시 고개를 쳐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걱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어떻게 최고의 강점을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만이 우울한 기분에 빠지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수단이다.”

 

이제는 멈추지 마라.

어떻게 시작할까? 우선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매일 확인한다.

희망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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