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 상위 1퍼센트 항노화 시크릿
안지현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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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란, 한마디로 잘 늙는 것. 즉 웰에이징을 말한다.

건강하고 액티브하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지, 그저 어리고 예뻐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생각하거나 오해하면 곤란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듯이 젊음도 젊을 때부터 챙겨야 한다.’

신체 노화를 감지하는 30대부터 젊은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관리한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항노화 관리

 

열 살 젊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관리원칙 1. 꾸준히 한다. 2. 무리하지 않는다.

꾸준히란, 본인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활동해야 얻을 수 있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말한다.

동안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 수면의 질을 관리 했으며 체력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을 챙겨먹고 시간을 쪼개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노화는 원래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 : 실제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신체나이다.

노화속도는 노력에 따라 늦출 수 있다. 시간을 되돌릴 순 없지만 생활 습관으로 얼마든지 노화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몸매가 망가지는 건 당연하지 않다. : ‘호르몬 변화때문에 특히 여성의 경우 평균 50세에 폐경을 겪으며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즉 여성호르몬이 있을 때는 지방이 복부보다 허벅지에 쌓이고,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내장 지방이 늘어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변하는 또 다른 이유는 지방세포의 기능저하때문이다.

디팩초프라의 사람은 늙지 않는다’ : 노화현상을 바꾸는 힘은 의식에 있다. 노화는 필연이 아니라 학습된 것이라서 우리를 늙게 만드는 행동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이면 새로운 기회로 나아갈 수 있다.

생리적나이와 상관없이 해가 바뀔수록 기대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남들이 말하는 동안의 범주에 우리도 얼마든지 포함될 수 있다. 나이 때문에 하지 못 하는 일은 없고,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

우아하게 나이드는 사람들의 공통점 : 40대 후반이 되면 갱년기 우울증이 오면서 호르몬 변화가 생겨 내가 나를 통제하는 게 잘 안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을 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 결과 뇌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우울하다’ ‘행복하다’ ‘기분좋다등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 즉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에스트로겐 농도와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가 온다. 우울한 마음이 든다고 해서 깜짝 놀랄게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극복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는데 더 중요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족들과도 잘 지낼 수 있다. 나늘 더 챙기는 삶을 생각해야 한다. 나를 위한 시간도 내고 나를 위한 투자도 하는 그런 시간쌓여야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나를 대접할 줄알아야 남들도 나를 존중해준다. 그래야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내 존재를 잃지 않을 수 있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고 즐거운 삶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자. 재미있는 걸 추구하는 인생이 곧 우아하게 나이드는 삶이다.

 

내 몸의 엔진 효율을 높여야 나잇살이 빠진다. :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에너지 대사가 떨어진다. 신체의 에너지 공장이자 엔진기능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약화되어 그렇다. 미토콘드리아에 문제가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은 대부분 노화보다 과식이다. (미토콘드리아 재생 운동 : 올바른 걷기, 자전거 타기)

 

 

 

 

활력비결 : YESSS : 잘자고sleep well 많이 움직이고stay active 스트레스 관리stressless를 한다.

에너지가 충만한 라이프 스타일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행복호르몬과 관련있다.

세로토닌이나 엔도르핀처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70%가 장에서 나온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 장내 미생물 세포가 달라지면서 기분 좋은 물질이 나온다.

 

규칙적인 일상이 불안을 잠재우고 스트레스를 낮춘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나를 돌보는 시간이 쌓여 살이 빠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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