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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2 -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 암호 클럽 2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김 / 가람어린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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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중학교에 입학 하기 전에 읽는 마지막 책 들 중하나 이다. 앞서 1편에서도 말 했 듯이 이 책은 중간중간에 암호로 된 것들이 있어서 읽는 재미와 푸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가장 중요하다 느낄 수 있는 줄거리는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다. 한 주인공에게 수상한 메일이 오고, 그 메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유령등대라는 곳에 주인공들이 가서 문제를 풀고 유령등대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이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 이다.
일단 내가 머리 쓰는것을 좋아하는데 그 머리 쓰는 것을 책에 담아서 나에게는 책도읽고 머리도 쓰는 그런 책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난 이 책을 시즌 3까지 읽었는데 지금은 시리즈가 10개가 넘어서 또 몇 권 사들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서평을 읽고 있는 소비자 분이 계신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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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 - 비밀의 해골 열쇠 암호 클럽 1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김 / 가람어린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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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중학교를 가기 전,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될 것 이다. 그리고 이 책은 처음부터 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왜냐하면 난 머리쓰는 퍼즐이나 큐브같은 것을 취미로 하는데 이 책은 책도 읽고 머리도 쓰는 나에겐 1석 2조인 격이 되는 것 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과 어울리게 이 책은 암호로 대부분을 설명한다. 그 암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문자 숫자식 암호, 지문자, 모스부호, 카이사르 암호, 수기 신호, 점자가 있다. 참 많은 종류의 암호들이 있다.
스포가 되지 않도록 자세한 줄거리는 설명하지 않겠다. 직접 책으로 읽어보길 바란다. 그래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짧게 설명 하겠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다. 주인공들이 수수께끼를 풀며 해골 할아버지가 숨겨 놓은 비밀의 해골 열쇠를 찾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데 계속 암호가 나와서 앞장을 넘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편도 읽으려고 몇권 사 두었다. 그 만큼 재미있었다. 이 서평을 읽는 소비자 분이 계신 다면 꼭 사서 읽어보연 좋겠다. 두뇌에 자극을 많이 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더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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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와 나와 겨레아동문학선집 10
권태응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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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와 나와 라는 동시 집은 중학교에 입학 하기 전, 마지막 동시집 일 것이다. 그리고 동시집을 마지막으로 읽은 지가 벌써 몇 년 째 인 것 같다. 그래서 이 동시집은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시 들을 몇가지 소개 하자면, 일단58p에 내가 존경하는 시인 윤동주의 귀뚜라미와 나와와 60p에 윤동주의 산울림, 그리고 84p에 이태준의 약, 노래로도 들었던 한인현의 섬집아기 등 여러 시 들을 인상깊게 읽었다. 내가 좋아하는 시들은 반복이 많다. 왜냐하면 반복하는 것 때문에 더욱더 그 시에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고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마지막 동시집을 귀뚜라미와 나와로 정한 것도 잘한 일 인 것같다. 비록 전문 서평가는 아니지만 이 서평을 보고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 동시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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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2 - 마지막 여행 창비아동문고 299
김남중 지음, 문인혜 그림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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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의 두 번째 여행

2019.11.4.월 창평초 6학년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1편을 따로 읽지 않아도 책 읽는데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1편 읽고 나서 보니까 조금 더 재미있게 보았다.

주인공 호진이는 사이가 벌어진 엄마, 아빠를 여자친구자전거 순례로 끌어 들여 둘의 사이를 좁혀 보려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별 영향이 없었고, 그런 결과에 크게 실망한 호진이는 엄마, 아빠와 셋이서만 가는 여행을 계획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여행이었다. 호진이는 광수짬뽕에서 알바를 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돈은 있었다. 처음엔 여행을 거절했던 엄마, 아빠도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 그리하여 셋이서만 가는 여행이 시작 되었다. 여행 중에 계획이 성공에 가까워지자, 호진이는 희망을 가지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호진이는 실망하게 된다. 왜냐면 호진이 몰래 부모님이 이혼하자는 결단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헛수고 인 것을 알게 된 호진이는 정말 무덤덤해졌다. 왜냐면, 이미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부터 호진이가 알고 있는 줄도 모르는 엄마와 아빠의 연극이 시작되었다. 사고도 나고, 병문안도 가고, 어찌어찌 해서 집에 도착한 호진이네 가족은 바로 쓰러져 푹 쉬었다. 호진이가 눈을 떠보니 문 앞에 포스트잇이 있었다. 그 내용을 읽고 호진이는 온갖 생각에 잠든다. 그래도 호진이네 엄마와 아빠는 다음날 각자 돌아왔다.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 속에 피자를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입을 열었다. 그 이야기는 알고는 있었지만 듣고 싶지는 않은 이야기이다. 결국, 엄마와 아빠가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것은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였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 여행이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헛수고 였다 라는 것을 알게 된 호진이는 정말 무덤덤해졌다. 왜냐면, 이미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2’1편의 이야기를 이어서 하지 않고 그 다음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2편만의 특성 때문에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모든 이들이 읽어도 재미난 책인 것 같고 책을 잘 지은 것 같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한 번 쯤은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불량한 자전거 여행 3’까지 연재하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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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2 - 마지막 여행 창비아동문고 299
김남중 지음, 문인혜 그림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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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의 두 번째 여행

2019.11.4.월 창평초 6학년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1편을 따로 읽지 않아도 책 읽는데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1편 읽고 나서 보니까 조금 더 재미있게 보았다.

주인공 호진이는 사이가 벌어진 엄마, 아빠를 여자친구자전거 순례로 끌어 들여 둘의 사이를 좁혀 보려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별 영향이 없었고, 그런 결과에 크게 실망한 호진이는 엄마, 아빠와 셋이서만 가는 여행을 계획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여행이었다. 호진이는 광수짬뽕에서 알바를 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돈은 있었다. 처음엔 여행을 거절했던 엄마, 아빠도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 그리하여 셋이서만 가는 여행이 시작 되었다. 여행 중에 계획이 성공에 가까워지자, 호진이는 희망을 가지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호진이는 실망하게 된다. 왜냐면 호진이 몰래 부모님이 이혼하자는 결단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헛수고 인 것을 알게 된 호진이는 정말 무덤덤해졌다. 왜냐면, 이미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부터 호진이가 알고 있는 줄도 모르는 엄마와 아빠의 연극이 시작되었다. 사고도 나고, 병문안도 가고, 어찌어찌 해서 집에 도착한 호진이네 가족은 바로 쓰러져 푹 쉬었다. 호진이가 눈을 떠보니 문 앞에 포스트잇이 있었다. 그 내용을 읽고 호진이는 온갖 생각에 잠든다. 그래도 호진이네 엄마와 아빠는 다음날 각자 돌아왔다.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 속에 피자를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입을 열었다. 그 이야기는 알고는 있었지만 듣고 싶지는 않은 이야기이다. 결국, 엄마와 아빠가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것은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였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 여행이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헛수고 였다 라는 것을 알게 된 호진이는 정말 무덤덤해졌다. 왜냐면, 이미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2’1편의 이야기를 이어서 하지 않고 그 다음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2편만의 특성 때문에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모든 이들이 읽어도 재미난 책인 것 같고 책을 잘 지은 것 같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한 번 쯤은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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