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 당신을 위한 고품격 책 쓰기 수업
우희경 지음 / 밀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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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책의 제목부터 나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관심으로

나도 언젠가 나만의 콘텐츠로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문화센터 일일 클래스로 글쓰기에 대한 강좌를 몇 번 들었고, 이제 하나씩 자료들도 정리하고 있었지만

사실 제대로 진전이라고는 없었다.

이때 바로 눈이 가고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던 책이 바로 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였다.


책을 쓴다는 것은 나만의 기록이고

이것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꿈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이라는 동기부여를 받게 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설명하는 인생의 책에 대해서 첫 페이지부터 격한 공감을 하면서 책을 넘겨갔다.

고유한 가치, 인생의 변화, 하나씩 실천하기라는

실질적인 키워드들을 메모하였다.

그렇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한 도전을 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일 것이다.


책을 쓰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가치 발견일 것이고, 이 책은

나만의 이야기 발견하기

어떤 주제를 선택할까?

자료를 수집하라

초고는 꼼꼼하게 반복 재생하라

출간 기획서 쓰기

홍보

다른 기회로 이어진다

이렇게 아주 체계적이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목차로 독자들에게 글쓰기에 대해

아주 깔끔하게 설명해 준다.


책에는 실전 연습이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생각이 정리되기 힘든 초기 단계에

하나씩 기억에 남는 사건 - 어떤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나누어서 직접 책에 적어 넣을 수 있다.

또한 너무 유용하게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은

책의 주제를 잡기 위해 던져야 할 질문 리스트를 정리하였다.

15가지의 질문들을 찬찬히 생각해 보고

받아 적으면서 어느 정도 책의 주제나 내용을 정리해 나갈 수가 있었다는 것이 또 너무 유용하던 부분이다.

모든 일의 기본이 경쟁사 분석이듯

경쟁 도서들을 분석하라는 꿀팁도 반가웠다.

기존 책의 제목들을 자주 보다 보면

아이디어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자료를 꼼꼼하게 수집하고 작성하라는

글쓰기의 기본이지만 쉽게 지나가버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신뢰와 객관성, 보편과 일관성 있는 자료수집이야말로 책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일일 것이다.

실제 막연하게 무작정 노트나 노트북을 두고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하나씩 적고, 초고를 써 내려가는 노하우도 이 책에서 말해준다.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라!

이 부분에 대한 강조와 예시를 통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잡아준다.

그리고 나서는 책을 실제 출간하고 홍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좀 더 체계적으로 내가 어떻게 글쓰기를 준비하고

글을 쓰는 것에서 벗어나

출판과 홍보까지

나만의 책을 내기까지 전 프로세스를 깔끔하게 보여준다.

자 이제 책을 쓰려는 작가 지망생들이라면 꼭 봐야 할 책이다.

#일생에한번당신만의책을써라

#밀크북스 #우희경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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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조앤 리 몰리나로 지음, 김지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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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한 것입니다. 


비건에 대한 관심을 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독한 한식 입맛인 나에게

비건 음식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었다.

오늘도 차로 이십분를 달려 비건 식당의 채소밥을 포장해서 가져왔다. 가까이 있음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찾기 쉽지만은 않은 비건 한식!

육수 베이스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한식에서

비건 한식이란 게 가능할까?

K-컬처의 선두에 한국 음식이 있는데, 전 세계 많은 비건들은 어떻게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으로 나아가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 책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는 나의 편견을 깨주고, 이렇게 멋진 한식 비건 요리를 많이 해 먹을 수 있다니, 나의 시야와 지식을 넓혀 주었다. 나처럼 한식 파이지만 비건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눈을 확 띄어 줄 책이다.

저자는 이민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이다. 변호사이며 요리 크리에이터기도 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저자가 조용히 풀어내는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저자가 한식을 그리고 비건을 연구하게 되었는지 흥미롭게 따라갈 수가 있다.


이 책은 마치 사진첩처럼 다양한 색감과 먹음직스러운 사진을 담고 있어, 채소로 이루어진 비건 한식이 얼마다 비주얼적으로도 아름다운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채식은 채소가 근간이기 때문에 초록색으로 상징되는 각종 나물, 오이 등 그야말로 밭에서 우리가 한여름에 볼 수 있는 청량한 색의 재료가 많다.

비건 요리란 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생각하며 책을 넘겨 갔다.

아니 어쩌면 채소가 주는 자연의 색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란 걸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내가 다른 시야를 가진 것이겠지.



보리차에 대해 나오는 페이지에서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 본다.

어려서는 물 대신 날마다 먹었던 엄마가 끓여주던 보리차. 하지만 여러 가지 마실 것들이 많이 나오면서 생수나 다른 차로 대체된 한국인의 식탁.

그래서 언젠가부터 보리차를 끓여 먹지 않고 있지만, 요새는 다시 보리 음료를 사서 쟁여두고 먹고 있는 나를 생각했다.

외국에서는 카페에서 파는 음료인 보리차.

한국에서도 팔긴 하지만, 무슨 보리차를 파냐고 홀대 당하기 쉬운 음료.

하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가깝고 익숙한 보리차.

한식의 근간 중 하나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할머니, 부모님의 대를 이어 내려온 한국인의 손맛과 솔이 이런 것이겠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책장을 넘긴다.

비건 한식은 소스부터 시작한다.

육수 대신 채수, 간장과 고추장 드레싱 등

이것이 기본 비건이지 하고 생각하며 보았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살아온 저자에게 더 익숙한 빵.

그리고 한국인의 밥.

이 빵과 밥도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반찬, 김치 그리고 나물과 같은 기본 음식을 외국인에게는 샐러드라는 개념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부분은 샐러드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에게 쉽게 한식 나물과 반찬을 접할 수 있게 할 것 같았다.

실제로 외국인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먹을 때 나물은 누구나

다 편하게 먹었던 것 같다.

물론 저자는 면이나 파스타도 한국식 비건 짜장면, 냉면, 칼국수, 김치 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의 스펙트럼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고기로 대표되는 한식의 찜과 같은 메인 요리는 어떻게 커버할까?

책은 드디어 한 그릇 요리를 내어 놓는다.

콩 불고기, 버섯 갈비, 깐풍 두부

그리고 비빔밥과 김치볶음밥까지

그동안 비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요리들의 비건 요리로

또 한 번 내 지식과 경험을 풍부하게 해 주었다.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도 어떻게 감칠맛이 나는지

아주 유용한 팁을 얻을 수가 있다.


책의 마지막은 비건 한식 디저트이다.

당장이라도 부엌으로 달려가 따라 해 보고 싶은 다양한 디저트들.

꽈배기, 대추 생강차 그리고 피칸 팥 파이, 감 퓌레까지 가장 한국적인 식재료를 통해 구현해낸 디저트들의 레시피는 정말 흥미로웠다.

이 책은 한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비건 한식의 다양한 세계에 대해서 아주 아름답고 멋지게 설명해 주는 것뿐 아니라, 나 같은 한국에 살면서 한식만 먹는 사람들에도 더 풍요로운 비건 한식의 여행으로 안내한다.

또한 저자의 가족들과 한국의 기억에 대한 스토리까지 풍부해, 단순한 요리책이 아닌 멋진 스토리를 가진 한식으로의 경험을 독자글에게 선사할 것이다.

출간 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저자의 레시피가 수억만 뷰를 돌파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두고두고 내 부엌에서 활용될 책이다.

정말 사랑하는 책 한권를 발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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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안 했지만 영화는 만들었습니다
허자영.박윤우 지음 / 하비프러너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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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나는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별다른 일정이 없는 때는 날마다 퇴근 후에 동네 좋아하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다.
중학교 때부터 극장을 사랑해서, 영화와 늘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영화를 만드는 일은 어떤 일인가, 늘 궁금하고 당연히 관심을 가졌다.

이 책은 나처럼 비 전공자이지만 영화를 사랑하고,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이 아무 흥미롭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영화라고 하면, 통상 영화를 전공하고 아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야라고 모두가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일단 제목부터, 비전공자인데 영화를 만들었다고?
도대체 어떤 스토리인가? 너무 궁금했다.
이 책은 허자영, 박윤우 두 감독의 이야기를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하여 단편영화를 만들게 되었는지
주제별, 시간별로 정리된 이야기들을 각각의 목소리를 구분해서 정리해 두었다.
이게 마치, 영화의 두 사람이 대화를 인터뷰를, 대화를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책이 술술 읽히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허자영 감독은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영화의 길에 뛰어 들었고,
박윤우 감독은 영화를 전공하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하고 콘텐츠 회사에 입사하였다.
그 두 감독의 인생 이야기도 주위에 있을법한 공감이 가는 부분이어서, 책이 더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다.
각자의 실패와 재도전을 통해, 처음 영화를 만들어 낸 이 두 창작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실제적인 노하루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책의 영화를 만들기로 하고, 기획을 하고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는 작업에 대해서도 보여준다.

시나리오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책을 따라
같이 가다 보면, 드디어,
단편영화 <근본 없는 영화>의 시나리오도 실려있다.
앞서 두 감독의 이야기들을 읽고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고, 시나리오까지 읽으니
더욱 재밌었다.

그리고 단편 영화를 만들면서, 어떤 고민을 하게 되었는지가 실려있는데,
구체적인 촬영기법, 화면 비율, 색감 등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 표현하고자 했던, 감독들의 고민과 결정들에 대해서
공감하며 읽어갔다.
그리고 펀딩과, 배급까지, 영화 한 편이 최종 관객에게 선보이는 그 순간까지를 기록해서
내가 마치 이 두 감독들의 옆에서 영화 한편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책은 영화를 사랑하는 평범한 나 같은 관객들에게도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어떤 것이며,
15분 내외의 단편 영화가 얼마나 멋지고 힘든 과정인지 그 창작의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었고,
책을 덮고 나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물론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꿈을 가진 예비 창작인들이 본다면 생생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일 것이다.
그리고 서울독립영화제 2024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상영작에 산정까지 되었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누구나 꿈꾸는 순간이 아닐까?

이제 창작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냈는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이제 <근본 없는 영화>를 바로 봐야겠다.

#컬처블룸리뷰단 #전공은안했지만영화는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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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캔바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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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써니쌤 강성은 저

시원북스 2024.12.20


회사에서 몇 년 전부터 캔바CANVA 를 사용하라고 권장을 하였다.

그전까지 내부 디자이너가 없던 회사에서는 모든 디자인을 외부 에이전시에 의뢰하였다.

간단한 글씨만 들어간 디자인도 모두 외주를 맡기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 단점이었다.

지금은 캔바를 이용해서 나도 직접 간단한 디자인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캔바를 들여다보면 엄청난 양의 템플릿과 디자인이 가능하단 걸 알고

깊이 있게 배워보면 업무에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 책은 정말 나 같은 디자인은 잘 못하지만

사용해야 하는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이다.

캔바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기존의 복잡한 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이다.

즉, 누구나 쉽게 캔바의 디자인 툴을 이용해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1장에서는 캔바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디자인 여정에 발을 떼게 하는 안내이다.

그전에 저작권 주의사항이 가장 먼저 나와있고,

이 점이 너무 좋았다.

디자인이란 것이 저작권에 민감한 것이기 때문에

캔바로 만든 결과물의 사용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판매가 금지한 것들, 오디오 등 사용 시 주의 사항 같은 것을

먼저 정리해 주고 넘어간다.

상업적으로 이용할 콘텐츠는 늘 소유권, 저작권에 대해서 유의해야 한다.

오늘 기준으로 보면캔바 Pro 의 무료체험도 있으니,

이걸 먼저 체험해 보고 결정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다.

캔바는 인포그래픽이나 프레젠테이션도 만들 수 있지만,

이 책은 SNS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SNS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 소셜미디어에 올릴 디자인일 것이다.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어떻게 비주얼 적으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서 올리느냐가 홍보의 핵심일 것이다. 캔바는 여러 가지 템플릿을 보여주고, 나에게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바로 캔바의 장점들을 이미지로 정리하고,

차근차근 캔바의 메뉴에서 따라서 디자인을 해 볼 수 있게 알려준다.

SNS뿐 아니라 식당 메뉴판, 북 커버에서 이력서까지

캔바를 이용해서 만든 예들을 책에서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캔바를 직접 들어가서 다 눌러보지 않아도 미리 볼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다.

캔바 사이트의 메뉴들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각 메뉴가 무얼 말하는지 설명을 해 주니,

이 책을 곁에 두고 캔바를 사용해 디자인을 하면 더 효율과 시간이 절약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저마다 다른 SNS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방법들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보여준다.


3장의 경우는 캔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알려준다.

이거 정말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운 정보인데

너무 유용하다.

그냥 앱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걸 알려준다니!!!

너무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하는 엄청난 책이다.

배경 제거, 텍스트 추출, 자동번역, 음악, 이미지, 포토, 캐릭터 빌더까지 무려 20가지의 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앱을 소개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이걸 위해서라고 꼭 필독해야 할 책이다.



캔바에서 보여주는 화면 그대로 책에서 보여주고, 그동안 작업한 디자인이 어떻게 보이는지 놓치기 쉬운 부준들도 책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



목업이란 낯선 디자인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디자인을 한 후에 점검하는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보여준다. 즉 실제 제품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미리 시각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완성되기 전에 프리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도움이 없이 이런 꿀팁을 캔바 안에서 찾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이런 정보 환영합니다.



직장인, 소상공인, 개인사업, 프리랜서, 그리고 기업들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캔바.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와 기업에서 사용 가능한 ppt 주 터, 현수막과 포스터를 통해 직접 인쇄 출판까지 가능하다. 캔바를 통해서 지인의 제품 브랜드 스티커를 만들어서 인쇄해 준 적도 있고, 개인적인 이벤트에서 사용할 포스터도 인쇄해 봤는데, 내가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고 멋진 결과물이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신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캔바.

그리고 이 캔바를 어떻게 효과적이고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나도 이제 회사 책장에 넣어두고 캔바를 쓸데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을 테니 벌써부터 업무 능률이 올라가는 것 같다.

이 책은 회사 동료들부터 나처럼 SNS에 콘텐츠를 많이 올리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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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없이 만드는 복슬복슬 모루 인형 클래스 - 곰손도 10분 만에 완성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키링 만들기 어텐션 시리즈 11
날개(이유진) 지음 / 제이펍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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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귀여운 거라면 또 무조건 모으는 편이다.

어느 날부터 여기저기에서 모루 인형이 많이 보였는데, 정확히 어떤 인형을 모루 인형이라고 말하는지 잘 몰랐다. 그냥 똑같은 귀여운 인형 같은데?

모루 인형은 철사를 이용해 만든 인형이라는 걸 알았다.

이 이게 원단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철사로 만든 거라고? 더욱더 궁금해졌다.

그런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은 모루 인형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가이드와 같은 책이다.

바느질 없이 10분 만에 만드는 모루 인형!

이것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모루 인형들.

내가 과연 저런 귀여운 인형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무려 동물 인형 12종을 만들 수 있다.

아니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너무 귀여운 강아지 인형들이 나왔다.

컬러도 다양하고, 장식도 다양하고

진짜 이 장을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빨리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일단 인형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

바로 재료와 도구일 것이다.

어떤 재료가 필요하고, 그 재료들로 귀여운 모루 인형을 만들려면 도구가 필요할 것이니까!

이 부분에서는 재료와 도구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이대로 따라서 온라인 혹은 동대문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매하기만 하면 된다.

책을 보면서 재료를 파는 온라인 상점들 늘 들어가 보았는데 재료 가격도 저렴해서 누구나 이 귀여운 모루 인형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물론 여러 가지 액세서리와 퀼트를 했던 나는 부재료는 웬만한 건 다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인형 중에 하나를 고른다.



나는 이런 복슬복슬한 강아지 느낌을 좋아해서 이 강아지로 골랐다.

곰돌이와는 다른 느낌의 귀여운 강아지!!

이걸 내가 만들 수 있다니 가슴이 뛴다.

기본 몸통을 만든 후에 관심을 가진 부분이 바로 눈 만들기이다. 모든 인형 만들기가 그렇듯이

눈이 인형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 귀엽게 웃는 눈, 졸린 눈, 똘망똘망한 눈등 여러 가지 느낌을 가진 눈이야말로 모루 인형의 핵심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인형을 꾸며주는 소품과 같은 악세사리도 만드는 법이 나와있고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폼폼이 가방도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쉽게 만들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인형을 만드는 방법들도 자세히 나와 있었고 마무리를 한 뒤에 키 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전문가와 비 전문가가 나뉘는 것 같다.

인형이 있더라고 그걸 키 링이나 고리 등으로 연결하지 못하면 그냥 장식으로 진열만 해둬야 하니까.


내가 비즈 공예를 할 때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는데 드디어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귀여운 인형의 사진들을 보면서 사부작사부작 눈 코 입을 붙이면 바느질도 필요 없이 나만의 귀여운 모루 인형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저 평범한 모루 인형이 아니라

수제 눈을 꾸미고 디테일을 살리는 등의 노하우가 실려 있기 때문에, 나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모루 인형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이런 디테일 위에 마지막으로 목도리라든지 리본이라든지 옷과 액세서리를 입혀 줌으로써 정말 특별한 모루 인형이 순식간에 완성된다는 것이다.

요즘은 부자재들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가방을 꾸미거나 키 링으로 가지고 다닐 때 다양함을 더할 수도 있다.


나 같은 모루 인형 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었던 너무 실용적이고 멋진 책이었다.

나만의 특별한 모루 인형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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