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달콤시를 보고 그 기억으로 고른 책.. 책을 읽는 내내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오버랩되는것이... 이 책을 읽는데 나름 묘한 재미를 주었는데.... 가볍지만...가볍지만은 않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살아가는 이런저런 생각들과 현실에 대한... 밝고 경쾌하게.. 여러 생각거리를 던져주어서 좋았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