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우리아이 곁을 지켜주는 내 손안의 주치의"라는 딱 저 한문장으로 이 책을 소개 할 수
있겠다. 사실 강아지를 많이 키워본 사람이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든 강아지가 아프고
병원게 가게되면 내가 갖고있던 지식이나 알고있던 거 하고는 다르게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고
일단 우리 소중한 반려견이 아프기때문에 병원에서 진단하는대로 믿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아도 이럴수있다.이런경우도 있다하는 뭔가 미심쩍게 만드는. 찝찝한데
이건가..? 하게하지 명쾌하게 이건 이거다! 라고 나와있어 정보를 얻으려다 혼동만 받기도 하는데
이 책은 정말 필요한 모든것을 담고있으며 무엇보다 보호자의 눈에서 구성된 책이라
어려운 의학 용어들도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있어 급하게 찾아볼때도
아주 용이할 수 있겠다 싶은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