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 - 24시간 우리 아이 곁을 지켜주는 내 손안의 주치의
김보윤 지음, 우주와 아이 / 북라이프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

프로파일 단테 ・ 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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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우리아이 곁을 지켜주는 내 손안의 주치의"라는 딱 저 한문장으로  이 책을 소개 할 수 
있겠다. 사실 강아지를 많이 키워본 사람이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든 강아지가 아프고
병원게 가게되면 내가 갖고있던 지식이나 알고있던 거 하고는 다르게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고
일단 우리 소중한 반려견이 아프기때문에 병원에서 진단하는대로 믿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아도 이럴수있다.이런경우도 있다하는 뭔가 미심쩍게 만드는. 찝찝한데
이건가..? 하게하지 명쾌하게 이건 이거다! 라고 나와있어 정보를 얻으려다 혼동만 받기도 하는데 
이 책은 정말 필요한 모든것을 담고있으며 무엇보다 보호자의 눈에서 구성된 책이라 
어려운 의학 용어들도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있어 급하게 찾아볼때도
아주 용이할 수 있겠다 싶은생각이 든다.


슬개골..

책은 이렇게 증상마다 이렇게 시작한다. 저 아픈거아니에요! /저 아픈것 같아요..
흐엉.. 넘 귀여운 디자인.. 같은 증상도 일시적인거나 그럴 수 있는게 있고 심각한 병이 보내는 시그널
일 수도 있고한데 일단 증상이 보이면  괜찮아~ 하는 반응보단 헐 왜이러지 어디아픈가 하고
설레발치며 놀라게 되는데 (저만그런가요..) 그런 보호자의 심리에 맞게 디자인도 잘 구성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자세히 체크해요

      이건 잇몸에 관한 설명을 색깔표와 함께 나와있는 페이지인데요  참 보기 쉽게 나와있죠?

모든 반려견들의 만수무강을 바라며....

   책을 읽다보면 아픈증상만 봐도 마음이 찡..해지는게 그냥 우리 애기들은 아프지않구
행복하게만 지냈음 좋겠는데... 에구.. 빨리 늙고 사람처럼 똑같이 아프구..생각만해도 슬퍼져요..
삼라만상 자연이 그러하듯.. 어쩔 수 없는거지만서도.. 

그래서 미리미리 알고 전초증상을 놓치지않고 큰병으로 키우기 전에 
잘 캐치할 수 있도록 머리맡에 두고 항상 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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