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힘든 생활에 지쳐 있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살고 있는 현재의 삶과 지나온 과거들은 모두 짜증나고 힘들고 지치게 하는 일들 뿐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겠죠.

하지만 나에게도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폰더가 만난 7명의 위인은 나에게 그 믿음을 더 확고히 해주었고

나의 한편의 흐릿한 신념에는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책속에 나온대로 하루에 몇번씩 꼭 그 7가지 내용을 크게 외쳐봅니다.

그럼 언젠가는 성공의 단맛에 웃고 있을 날이 있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얇아서!'...라고 하기엔 좀 창피하고..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원래 책을 잘 안 읽는 편이지만 분량도 적고 제목도 신기하고 또 유명한 책이라 읽기 시작했다.

약 한시간 만에 다 읽었다.

사실 처음에는 '이게 뭐가 재밌지?' 하고 생각 했지만 책장을 더 넘길수록 큰 깨달음을 느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개척해 나가지 못하고 그저 기회가 내 앞에 오기만을 기다리는건 아닌지...

조금더 적극적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햄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
윌리엄 세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햄릿....햄릿보다 유명한 말..'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주인공 햄릿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하고 이쪽인지 저쪽인지 갈팡질팡할때 쓰는 말이다. 햄릿의 성격은 이 말에 확연히 드러나있다. 아버지의 암살에 복수를 위한 마음을 먹지만 매번 기회를 놓친다.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야' 라며 복수의 불씨를 지니고는 있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더 좋은 기회만 노리고있는..

따라서 햄릿은 바로 이런 우유부단한 사람의 전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엔 조금 섭섭한 면도 없잫아 있지만.. 완벽한 인간은 없듯이 햄릿도 마찬가지이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복수하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무섭기도 한 모양이다.

'햄릿'에서 셰익스피어는 햄릿을 통해 이런 인간의 완벽하지 못하나, 인간다운, 그러나 한편으로는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그런 한 모습을 잘 그리고 있는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옥스퍼드 세계의 역사
닐 그랜트 지음, 김석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사실 이건 어린이용 책이지만 중,고등학생이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봐둔다면 나중에 분명 큰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인류문명의 시작부터 현제에 이르기까지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체계적이게 설명해 놓았다. 옥스퍼드 사에서 나온만큼 신뢰성도 크고 지루하지 않게 그림이나 사진자료도 충부하다. 이제 방금 세계에 눈을 뜬 초등학교 저학년생부터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까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내가 이 작가 작품으로 처음 읽은 책이었따. 다른사람은 대부분'개미'부터 '뇌'까지 읽은 후 나무를 읽었겠지만 나는 '나무'를 읽고 이 작가에 반해 '뇌','타나토노트','개미' 모두 읽었다.

'나무'는 특히 베르베르의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하지만 아무리 상상이라고 해도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며 가끔 온모에 소름이 돋았다. 소설의 내용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퇴색되어 가는 인간사회를 그린 것이 대부분이였는데 그 짧은 소설속의 일들이 정말로 머지 않아 우리에게 일어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내 몸 속에 심장이 정말로 인공심장인거 아닐까? 진짜 내가 늙으면 사회에서 노인인구를 줄이기 위해 나를 어디에 보내버리는 건 아닐까?

이 단편들은 대부분 결론이 충격적인 것이 많다. 그것은 베르베르의 목적인 것 같기도 하다. 기계,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인간세계에 경고를 하기위한.. 하나의 우회적인 방법. 즉 소설. 현대인이라면 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한번쯤은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